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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넘치는 지하철 광고로 눈길

한알맹 2014. 10. 1. 09:55


아이디어 넘치는 지하철 광고로 눈길

국민 20%가 방송대 원격교육 노하우 경험했음을 알리고자 기획

혜화역을 비롯유동인구 많은 8개 역사에 설치


 

 

광고판

<혜화역 역사 광고 안>

 

“지금 OO역을 지나가는 20명 중의 1명은 방송통신대를 다녔습니다."

 

우리 대학의 아이디어 넘치는 지하철 광고가 주요 역사를 지나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이 광고는 본부가 위치한 혜화역을 비롯해 유동인구가 많은 신도림역양재역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등 총 8개 역사에 설치됐으며 각 역사명에 맞춰 광고를 제작했다.

 

광고의 핵심 내용은 대한민국 국민의 20%가 우리 대학에 다닌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이는 국내 최초의 원격교육대학으로써 훌륭한 커리큘럼과 강의 시스템을 바탕으로 그만큼 많은 국민들에게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왔음을 알리고자 한 것.

 

우리 대학이 자체통계를 통해 집계한 누적 입학생은 2,635,392(2014 6월 기준)으로 전체 대한민국 인구 51,233,579(2014 6월 안전행정부 주민등록 기준) 20%에 해당하는 수치다.

 

광고 모델의 경우에도 현재 홍보단으로 활동 중인 김단비 (경영학과), 원동선 (관광학과), 이강선 (중어중문학과), 이승은 (환경보건학과씨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했다.

 

광고를 기획한 홍보팀 김완준 씨는 “방송대가 42년간 쌓아온 원격교육 노하우를 이미263만명에 이르는 분들이 검증해 주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그 노하우를 경험해 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대문 역사 문화 공원역 역사 내 광고>

 


<양재역 역사 내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