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프라임칼리지가 금융감독원과 협력 개발한 ‘한국금융의 이해’ 과정을 오는 8월 1일부터 무료로 수강할 수 있습니다. 강좌대상은 다문화가족과 북한이탈주민입니다. 이번 강좌는 다문화가족편과 북한이탈주민편으로 나누어 구성되었으며, 학습자 상황에 따라 적합한 과목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습니다. 다문화가족 편은 다문화가족들의 한국에서의 금융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북한이탈주민편은 금융감독원의 “똘똘이와 삼녀의 금융생활 정착기” 책자를 기초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여 한국의 금융제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프라임칼리지와 금융감독원은 2017년에 콘텐츠 공동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다문화가족과 북한이탈주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