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 15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원·경영대학원, ‘2018학년도 봄학기 석사학위 수여식’ 개최

국립 방송대가 8월 29일 서울지역대학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봄학기 석사학위수여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대학원 졸업생과 가족, 방송대 관계자와 내빈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한 학위수여식에는 류수노 총장의 졸업식사와 빈원영 총동문회장, 김신우 대학원총동문회장의 축사가 이뤄졌습니다. 이날 열린 학위수여식에서는 총 397명의 원생(대학원 소속 381명 / 경영대학원 소속 16명)이 석사학위를 영예를 안았는데요. 대표로 학위기를 받은 농업생명과학과 장영희 원생과 더불어, 성적최우수상 19명, 평생학습상 13명, 우수논문상 8명, 성적우수상 12명, 공로상 15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원격 강의로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방송대 대학원은 다양한 이력을 지닌 이색 졸업생들이 가득했는데..

[이벤트] 방송대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

커피는 방송대가 줄게방송대 인스타그램 팔로우는 누가 할래? -방송대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 새학기 맞이 방송대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방법 또한 간단합니다. 방송대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팔로~우 한 후, 친구 태깅을 댓글로 남겨주면 끝! 이벤트에 참여하신 분 중 추첨을 통해 50분을 선정하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선물로 드립니다 *본 이벤트는 '방송대 인스타그램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하셔야 이벤트 참여가 완료됩니다. ▶이벤트 참여방법①방송대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이벤트 게시물 ‘좋아요’②해당 인스타그램 페이지에 친구 태깅과 함께 참여 댓글 남기기 "리그램" 후 #방송대 해시태그 시, 당첨확률 UP! ▶ 이벤트 기간 : 8월 29일(수)~9월 5일(수)▶ 당첨자 발표 : 9월 11일(..

엔지니어인 그가 경영학 사고를 더하다 – 「농업생명과학과 3학년 김용운 학우」

“회사 경영진으로 참여하면서 조금 더 이론에 근거한 체계적인 경영을 배워 보고 싶었어요. 경영학을 배우면서 단순히 돈만 버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 세상을 이롭게 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단 생각도 했죠.” 방송대 농학과 3학년 김용운 학우는 중학교 졸업 후 바로 생업에 뛰어 들었습니다. 17살 때 전자 기술을 배운 그는 어린 나이임에도 실력을 인정받아 일본 회사에 취직했는데요. 이후 엔지니어로 수십 년간 성실히 살아온 김 학우는 현재 일하고 있는 회사에서 연구소장까지 맡게 되었습니다. 이에따라 많은 심포지엄이나 세미나에 참석하게 된 그는, 배움에 대한 열망을 품게 됐다고 하는데요. 검정고시를 볼 수도 있었지만 ‘공부하면서 사람도 얻자’는 생각에 방송통신고등학교에 진학했다고 합니다. 그는 방송통신..

방송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특별법 제정 공청회' 개최

방송대가 정기국회를 앞두고‘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설치·운영에 관한 특별법 제정 공청회’를 개최합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국립대학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고등․평생․원격교육기관의 성격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대학인데요. 4차 산업혁명으로 교육환경이 급격히 변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 대학 시스템의 기능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송대의 역할이 새롭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래사회 변화의 요구에 따른 대학의 기능을 반영하는 조직이나 기능 등을 포괄하는 방송대 설립의 법적 근거가 취약한 편입니다. 방송대는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보완하고자 이번 공청회를 개최하게 되었는데요. 공청회는 방송대 설립 및 운영과 관련된 법령 현황을 알아보고 이에 따른 문제점을 자세히 다루는 시간이 될 예정입니다. 바쁘시더라도 많은 ..

방송대 소식 2018.08.24

생생 현장 속으로! 방송대 제10기 홍보단 워크숍

지난 8월 17일,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 본부에서 상반기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4월 발대식 이후 방송대를 알리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 방송대 홍보단이 1학기 동안의 활동을 정리하고, 앞으로 다가올 2학기 활동에 대한 토론도 나누기 위해 모였는데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까운 서울부터 인천 등 전국에서 방송대 본부까지 많은 홍보단이 참석했습니다. 열정이 넘치는 홍보단! 김용래 학우와 정다운 학우가 준비한 1학기 활동 리뷰를 시작으로 드디어 워크숍이 시작되었는데요. 김용래 학우의 경우, 홍보단 학우들의 선발부터 다양한 활동들을본인의 날카롭고 재치있는 시선으로 분석해 정보는 물론 재미까지 선사했습니다. 이 밖에도 김용래 학우는 1학기 공식 행사나 일정 외에 네이버 지식IN 답변달기..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가을학기 오프라인 평생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방송대 프라임칼리지가 8월 31일(금)까지 ‘2018학년 가을학기 오프라인 평생교육 과정’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이번 2018학년도 가을학기 오프라인 평생교육과정은콘서바토리 과정, 전문자격 준비과정, 문화예술 교육과정 등 총 3개 분야의 10개 강좌가 마련되는데요. 전문 음악인으로부터 클래식에 기초한 체계적인 음악을 배울 수 있는 콘서바토리 과정은 성악입문과정, 오페라과정으로 구성되며, 전문자격 준비과정은 오수향의 스피치지도사 과정, 부동산실전경매, 홈카페마스터 등의 강좌가 운영됩니다. 가장 많은 강좌가 개설되는 문화예술 교육과정의 경우, 미학적사진창작입문과정(여행사진촬영법), 미학적사진창작중급과정, 핸드메이드 가죽공예 기초 , 밸런스 요가, 파워요가, 홈커피 핸드드립 등의 다양한 강좌가 열립니다. 전 ..

방송대 소식 2018.08.23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6.13 지방선거 동문 당선자 리셉션 개최

방송대가 지난 8월 18일 왕십리에서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방송대는 ‘우리를 바꾸고, 우리는 세상을 바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6.13 지방선거 동문 당선자 리셉션’을 개최했습니다. 방송대는 지방선거 때마다 당선인을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최근 치러진 6.13 지방선거에서도 국회의원, 교육감, 광역 및 기초단체장 시·구·군의원 186명이 방송대 출신이었습니다. 본 행사는 동문의 당선을 축하하고 동문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동시에 화합을 도모하고자 방송대 총동문회가 주관했는데요. 유동균 마포구청장, 최대호 안양시장 등을 비롯해 6.13 지방선거 동문 당선자 80여 명, 총동문회장 및 임원진 280여 명, 방송대 류수노 총장을 포함한 교직원 20여 명 등 모두 4..

외적·내적 성장 위해 방송대 진학 -「국어국문학과 4학년 이수민 학우」

“엄마와 함께 공부하니 서로 과제를 챙기거나 학과에서 돌아가는 일을 공유할 수 있어 좋아요. 아직 진로를 명확히 설정한 것은 아니지만 방송대 국문과 졸업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어요.“ 방송대 국문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이수민 학우의 가장 친한 대학 동기는 어머니입니다. 직장인과 대학생으로서 역할을 모두 해야 하는 그녀에게 어머니는 학업의 버팀목이자 방송대 진학을 결정하게 된 계기이기도 한데요. 중학생 시절 방송대 일본학과를 진학해 공부하던 어머니의 모습은 그녀에게 방송대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었고, 그 기억이 오늘날 수민 씨를 방송대로 이끌었다고 합니다. 현재 발달 장애 아동 치료 일을 하는 수민 씨의 꿈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는 건데요. ..

하반기 나를 성장시키는 자기관리 앱

2018년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새해 다짐을 한 것이 바로 엊그제 일 같은데요. 한해의 반을 넘어 벌써 8월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죠? 새해 첫 날 1년동안 달라질 나의 모습을 기대하며 다이어리에 꼭꼭 눌러 적은 목표들은 더위에 지쳐 잊힌 지 오랩니다. 하지만 이대로 더위에, 쏜살같이 지나가는 시간에 내 소중한 하반기를 빼앗길 수는 없죠? 이순신 장군도 말했습니다. “신에게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아직 5개월이 넘는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혼자 계획을 지키는 것이 어렵다면 앱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상반기의 나의 모습은 과감하게 잊고, 방송대가 추천하는 ‘자기관리 앱’들과함께 하반기는 작심삼일의 노예가 아닌 자기관리의 신이 되어볼까요? |일과 학습..

학업 병행하며 독립영화 제작-「미디어영상학과 김우석 학우」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게 어렵다고요?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그건 할 수 없는 일이 되죠. 하지만 ‘할 수 있다’는 확신만 있다면 못한 건 없다고 생각해요.” 방송대 미디어영상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김우석 학우는 총 3편의 영화를 만든 베테랑 감독님인데요. 연출은 물론 각본까지 직접 도맡으며 자신만의 영화를 만든 그이지만 더 좋은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욕심도 컸고, 미디어 관련 분야의 이론 및 지식에 대한 갈증도 느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화에 대한 전문 지식을 더 높이기 위해 대학진학을 고려했는데요. 일정이 들쑥날쑥한 제작 현장에 있는 김우석 학우가 학교에 다니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답니다. 그러던 중 알게 된 방송대 미디어영상학과는 그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주었습니다. ‘할 수 있다’는 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