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영문학과] 방송대, 일 · 학업 · 연극 만능 '끼쟁이들'
"방송대에 입학한 것만으로도 직장과 학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거기다 영어연극회 '끼'에 들어온다는 것은 '세 마리 토끼'를 잡는 격이라고 할 수 있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영어연극회 '끼'의 신철수(37, 영문과 2학년)회장의 말이다. 그는 '끼는' 직업과 학업, 취미생활을 병행할 만큼 열정적인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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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회장은 "각자 자신이 가진 경험과 지식을 나누려고 할 때 모임이 살고, 연극이 살고, 사람이 산다"며 "공연에서는 특정 직업이나 나이 구분 없이 하나가 되고, 사석에서는 인생조언을 해주는 조력자가 되면서 서로 상상핸다"고 강조했다.
강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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