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사람들/방송대 동문 이야기

4050세대 행복한 은퇴준비 도울 것-윤여각 프라임칼리지 원장 인터뷰(서울경제)

한알맹 2012. 9. 11. 11:44

새로 신설된 방송대 프라임 칼리지 윤여각 학장의 인터뷰 기사가 8일 서울경제 21면에 게재되었다. 4050세대들을 위한 전문화된 교육과정인 프라임 칼리지의 설립 취지와 목적, 세부 프로그램 등이 자세하게 소개되었다.<홍보팀>

 

서울경제 9월 8일 21면(기사보기)

 

서울경제에서 일부 발췌

 

“4050세대의 5대 관심거리인 건강ㆍ부부관계ㆍ자녀문제ㆍ은퇴준비ㆍ자산관리 관련 고품격 강좌를 저렴(강좌당 약 3만~9만원)하게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20일부터 운영합니다.”

 

윤여각(50ㆍ사진) 한국방송통신대 프라임칼리지 학장은 7일 "4050세대가 행복한 은퇴를 준비할 수 있도록 관심사와 교육수요를 꼼꼼하게 조사해 '대한민국 중년은 무엇으로 사는가' '대학로 인문예술 아카데미' 등의 주제 아래 우선 8개 강좌(과목)를 개설했다"며 "올해 안에 30여개 과목을 추가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략...

 

프라임칼리지는 방송대에서 운영하는 4개 단과대학과 동급의 정규 교육과정으로 이 과정을 수강하면서 기존 방송대 학과에 편입하면 학사과정 이수에 필요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강좌당 학점은 1~3학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