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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개강 맞이하여 준비해야 할 5가지

한알맹 2011. 2. 25. 11:10



안녕하세요~ 방송대 미디어영상학과 박주원입니다. ^^
이번에는 방송대 개강을 맞이하여 준비해야 할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송대 관심 있으신 분들이나 신 · 편입생분들 잘 보세요~^^


방송대 개강 맞이하여 준비해야 할 5가지

 1. 방송대 수강 신청을 위해 바꾸고 싶은 과목에 대해 알아보기!! 
 
방송대 타 학과에 무슨 과목이 있는지 미리 알아두는 건 굉장히 부지런하고 성적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자신이 약한 부분이나 어려운 과목을 들어서 과락을 하는 것보다 좋아하는 과목을 듣는 것이 건강에도 이롭습니다.

 


                                                               [사진설명: 방송대 미디어영상학과 2학년 정규생의 지정 교과목]
 
 

                                                                  [사진설명: 방송대 수강신청 변경 후 2과목이 변경되었습니다.]
 
 

 
 2. 방송대 수강 신청 날짜 확인하기!! 
 
인기 있는 방송대 학과의 전공의 경우, 수강 신청 기간이 되자마자 마감 되는 일이 빈번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수강 신청 날짜를 필히 확인하고 시간도 확인하세요
.

방송대의 재학생 수를 간과하다간 열심히 알아보고 한 과목도 바꾸지 못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사진설명: 감히 신청할 엄두가 나지 않는 영어영문학과]


                                                       [사진설명: 많은 배정 인원에도 불구하고 신청 가능인원이 0인 교육학과]
 



 3. 방송대 등록금 납부 기간 확인!! 
 
방송대 수강 신청까지 완벽하게 했다고 하지만, 등록금을 납부 기간 내 납부하지 못 하면 휴학처리가 되어 학기에 학교를 못 다니게 됩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바쁘게 하루하루 지내다 보면 ‘아차!!’하는 순간 방송대 등록금 납부 기간이 손수건을 흔들며 떠나가고 있습니다.

재학생, 복학생, 재입학생의 경우 14일의 등록금 납부기간이 있고 신 편입생, 시간제 등록생의 경우 10일간의 등록금 남부 기간이 있습니다.

달력에 꼭 표시 하고 방송대 등록금 납부기간 잊지 않고 납부 하시길 바랍니다.

 


 4. 방송대 중간고사, 출석수업 또는 출석대체시험,
기말고사 날짜 확인!!


                                                                                [사진설명: 시험 보고 있는 학생들_ 학보사 사진]


이 날짜는 방송대 생에게는 신입사원의 첫 출근 날짜만큼이나 중요합니다.
주말 없이 일 하는 분들의 경우 시험일과 직장 일이 겹치면 대부분 시험을 포기 하십니다. 이렇게 시험을 계속 못 보시다 보면 졸업은 점점 멀어지고 의욕도 점점 떨어집니다.

미리 날짜를 확인하고 일정을 조절하는 지혜를 발휘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일정 조절이 어려우신 경우 기말 추가 시험도 있으니 너무 낙담하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2011년부터 출석대체 시험이 기말 시험 일주일 전으로 바뀌어서 1학기엔 6월에 시험을 2번 봐야 하고 2학기엔 12월에 시험을 2번 봐야 합니다.

예전처럼 중간고사 날 오후에 출석시험을 보는 게 좋을지 기말 일주일전에 출석 수업을 보는 게 좋은지는 아직 불투명 합니다.  
 


 5. 자투리 팁!! 
 
학교 홈페이지를 자주 이용하기
벼룩시장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방송대 교재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공지사항을 보다 보면 여러 가지 방법으로 방송대 장학금을 탈 수 있습니다. 학습 동아리나 기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여러 가지 정보를 교환 할 수 있습니다.
방송대 봉사활동을 통해 한 학기에 1학점씩 2번, 총 2학점을 취득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방송대 한 학년, 한 학년을 잘 마무리 했듯 점점 졸업을 향해 다가가고 있습니다.
포기 하고 싶고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빛나는 졸업장을 품에 안고 밝게 웃는 날을 생각하며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빛나는 졸업장을 품에 안을 즐거운 상상을 하며~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