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방송대란 재미있는 삶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교입니다.”
법학과에 재학 중인 배창수 학우는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학교를 찾아 방송통신대학교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공부에 대한 열망은 있지만, 시간은 그에게 가장 큰 장애물이었는데요. 방송대를 만나면서 고민은 쉽게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똑똑한 수강신청을 통해 직장에 있어야 하는 평일 낮 수업은 피하고, 퇴근 이후 진행되는 출석 수업을 등록해 참석하고 있습니다.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점 외에도 학교에 다니며 그가 느낀 방송대의 장점은 무궁무진한데요. 방송대 재학생이 되기 전까지 유료로만 이용이 가능했던 인터넷 강의와 법 관련 웹 사이트, 집 주변 도서관 등을 무료로 이용합니다.
이 밖에도 그는 방송대를 통해 쌓은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스터디에 참여하면서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수업 내용을 한층 더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업 외에도 법 때문에 힘들어하는 지인들에게 문의가 들어올 때면 법학과 선후배로부터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스터디를 통해 만난 인연들과는 MT, 체육대회, 스터디의 밤, 등산 등을 함께 하며 선, 후배 간의 끈끈한 정을 쌓을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삶에 새로운 활력을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입학 전 학비만 내면 쉽게 학위를 받고 졸업을 할 수 있 곳이라 방송대를 생각했던 배 학우는 이제 지인들에게 재미있는 삶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교라고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방송대를 통해 배 학우의 삶이 행복해지길 방송대가 함께 기원하겠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1972년에 설립돼 68만 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한 메가 유니버시티로, 정보화 시대에 필요한 지식과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열린 평생교육기관입니다. 원격교육대학이지만 출석수업과 특강이 있고, OT와 MT에 참석하거나 스터디, 동아리에 가입하는 등 인간관계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또한 졸업생과 재학생 수가 타 대학에 비해 월등히 많은 만큼 사회 각 분야에서 꿈을 이룬 방송대인들이 많습니다. 이에 본 코너를 통해 방송대에서 새로운 도전과 꿈을 꾸는 방송대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방송대 사람들 > 재학생이 말하는 방송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부·활동 모두 열심 '방송대 에너자이저' -「미디어영상학과·대학원 평생교육과 김형수」 (0) | 2019.01.18 |
---|---|
직장생활의 자양분, 방송대 - 「경영학과 박란」 (0) | 2018.11.19 |
방송대 입학해 179도 달라지다 - 「국어국문학과 문현숙 학우」 (0) | 2018.10.10 |
배움의 화수분 방송대 – 「사회복지학과 백경숙 학우」 (1) | 2018.09.28 |
방송대서 청소년전문가로 거듭나다 -「청소년교육과 송민경 학우」 (0) | 2018.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