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방송대는 ‘화수분’입니다.

써도 써도 줄지 않는 화수분처럼 배움의 열정과 

학문의 진리를 알려주는 ‘제 인생의 보물단지’입니다."



방송대 사회복지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백경숙 학우는 방송대를 너무 늦게 안 것이 안타깝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농촌에서 지역 주민들의 생활을 돕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농촌 여성과 다문화가정 여성 그리고 그들의 자녀들과 생활하면서, 그들을 위한 복지정책이 너무 열악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백경숙 학우는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사회복지학과 진학을 고려했지만, 여러 가지 제약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일과 학업을 병행면서도, 수준 높은 사회복지학 커리큘럼이 마련돼 있는 방송대를 알게 되었고 편입을 결정했습니다.


방송대 편입 후, 백 학우는 삶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입학 전 자신의 나이가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망설였던 백 학우였지만,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학우를 비롯해 바쁘게 직장을 다니며 착실히 학업을 이어나가는 여러 분야의 학우들을 만나면서 아직 모든 것이 늦지 않았음을 느꼈고, 삶을 더 열정적으로 살아갈 힘도 얻었다고 합니다. 현재 백 학우는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방송대 스터디에도 가입해 타 학우들과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강의실 안팎에서 교수님들과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가치관을 재정립하고, 함께 나아가는 세상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배워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대의 장점을 몸소 느낀 백 학우는 가족들에게도 입학을 추천하는데요. 올해 대학에 들어간 아들과 군 복무를 마친 후 복학한 큰아들에게 수업료 비싼 대학에 다닐 게 아니라, 방송대에 다니면서 취업 준비를 할 것을 권유합니다. 백 학우의 강력한 추천 덕분이었을까요? 그녀의 남편과 딸은 백 학우에 이어 내년 방송대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 선택한 사회복지학 과정을 마치면 기타 어학 공부도 추가로 할 예정이라는 백경숙 학우님! 학업을 향한 백 학우님의 열정을 방송대도 응원하겠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1972년에 설립돼 67만 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한 메가 유니버시티로, 정보화 시대에 필요한 지식과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열린 평생교육기관입니다. 원격교육대학이지만 출석수업과 특강이 있고, OT와 MT에 참석하거나 스터디, 동아리에 가입하는 등 인간관계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또한 졸업생과 재학생 수가 타 대학에 비해 월등히 많은 만큼 사회 각 분야에서 꿈을 이룬 방송대인들이 많습니다. 이에 본 코너를 통해 방송대에서 새로운 도전과 꿈을 꾸는 방송대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Posted by 스마일맨 한알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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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열정과 냉정 2019.12.27 04: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송대는 좋은 평생학습기관이지요.저도 2015년관광학과.2017년 영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