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학과 소개/15년도 이전

[농학과 소개] 창조적인 농업지식인 양성

한알맹 2011. 1. 21. 13:38



첨단기술과 전문지식 습득으로 창조적인 농업인 양성
은퇴 후 귀농 준비와 농업 관련 종사자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는 1972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개설과 함께 오랜 시간 그 역사를 함께 해오며, 현재 5,000여명에 이르는 학우들이 이곳에서 농학도의 꿈을 함께 키워 나가고 있다.
졸업 후 귀농 및 농업 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이론과 실습이 조회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농업의 첨단기술과 전문지식을 습득시켜 과학적이고도 창조적인 농업지식인을 양성하고 농업의 다원적 기능을 올바르게 이해하며 농촌을 사랑하고 농업인을 존경하는 마음을 키워주기 위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학과의 전공과목들을 현장 적용이 가능하거나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발급하는 자격을 취득하는데 실제 도움이 되도록 하였으며, 국가연구기관에서의 ‘현장실습’ 등과 같은 체험, 실습 과목을 통하여 학생들이 이론 수업으로 배운 내용들을
직접 경험해 보게 하여 훗날 전공 지식 활용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학과행사





 농업 관련 자격증 소개





 학과를 졸업하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는 기초, 작물, 원예, 축산 및 농촌경제 분야로 나누어 분야별로
모든 과정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국가에서 시행하는 농업직 공무원 시험에 분야별 전공과 상관없이 모두 지원 가능하다.
국가에서 시행하는 농업직 공무원 시험, 그 중에서도 농촌진흥청 산하 연구소, 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터의 연구직 또는 지도직 공무원에 응시할 수 있다.

또한 농업과 관련된 기업체로 종자회사, 사료회사, 농산물 가공회사 및 생명공학 관련 기업체에
취업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학교에서 익힌 지식과 실습 등을 통해 많은 학우들이 귀농을 하거나
귀농을 준비 하고 있다.
 








4학년 현장실습 <자원식물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이
지리산을 방문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4학년 현장실습 <원예실습> 수업에 참가한 학생들이
회훼장식 시간에 꽃다발을 만들고 있다.










4학년 현장실습 <유기농산물인증 심사원체험과정실습>
수업에 참가한 학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농학과의 자랑거리



“2010국가연구개발 사업 우수성과 100선”에
방송대 농학과 류수노 교수 선정

농학과 류수노 교수의 (당뇨, 아토피 억제효과가 큰 기능성 쌀 신품종 육성) 연구가
“2010 국가연구개발 사업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어 지난 12월 6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으로부터 성과 패를 수여 받았으며, 연구의 기술이전성과비 2천 400만원
전액을 학교 발전 기금으로 기탁하였다.

류 교수의 기능성 쌀은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는 기존 흑미보다 안토시아닌 생소 중 C3G 함량이
10배 이상 높아 당뇨와 아토피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실습을 통한 생생한 현장 학습, 농학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경험 습득

농학과에서는 원경매체를 통한 교육 방법이 갖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다음과 같은
교과목을 개설 하였다.
3학년 농학과제는 학생들이 직접 실험 또는 조사를 통해 보고서를 작성하게 된다.
농학과제의 내용은 매 학기마다 차이가 있으나 학생들이 직접 실험을 통해 그 결과를
보고서 형식으로 작성을 하거나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설문지를 작성하는 등의 형식으로
과제를 작성하게 된다.
4학년 현장실습 교과목은 10~15개의 실습주제가 주어지게 되며, 학생들은 이 중 하나의
현장실습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현장실습 교과목과 관련하여 농촌진흥청,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및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와 MOU(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기존 이론 교육 위주의 단점을 보완하고
현장감 있는 커리큘럼을 수립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농학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습득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지원하고 있다.


자료출처: 메트로 신문사에 실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과소개 2010.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