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한민국 국민들의 최대의 관심사는 바로 새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가 아닐까요? ^^
취임 이후 각국 정상들과의 통화 내용부터 점심식사, 청와대에 같이 들어간 반려견까지도 뉴스가 되고 있는데요, 최근 새 정부의 인사 구성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청와대 대변인으로 임명된 한국방송통신대학 박수현 동문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행정학을 전공한 박수현 동문은 이번 19대 대선 민주당 경선 당시 안희정 충남지사 캠프의 대변인을 맡았던 인사이기도 해요. 19대 의원 임기 당시 4년간 충남 공주와 국회를 고속버스와 대중교통을 이용해 오고갔던 점도 화제가 됐답니다. 신사다운 화법으로 유명해 여의도 젠틀맨으로 불리는 박수현 동문은 “좋은 대변인의 역할은 말을 잘 하는 것보다, 말을 잘 듣는 것이라고 여기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더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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