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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학과 김숙진 학우, "우리 얼 담긴 한복에 빠져 살아요"

한알맹 2017. 4. 25. 18:31

 

 

 

우리의 전통미를 상징하는 한복은 세계적으로도 그 아름다움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직선과 곡선의 조화와 고운 선, 다채로운 색감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죠. 최근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SNS에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어 올리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그만큼 한복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방송통신대학 생활과학과에는 30년간 한복만 바라보며 살아온 한복디자이너 김숙진 학우가 대한장인정신구현회에서 인증하는 대한민국 우리옷장인 인증 제5를 수여받았답니다!

 

한복을 보고 있으면 늘 새롭게 느껴져 가슴이 뛴다는 김숙진 학우는 지난해 12월엔 사단법인 언론인연합회에서 주관한 자랑스런 한국인 공로대상수상하기도 했었죠!

 

공부에 대한 욕심도 대단한 김숙진 학우는 한복디자이너, 한복 연구가에 이어 복식연구가로서 도전하는 첫 걸음으로 방송대를 찾게 됐다고 하는데요.

 

김숙진 학우의 자세한 이야기, 기사를 통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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