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사람들/방송대 동문 이야기

꾸준한 시작(詩作)활동이 상(賞)이라는 결실로, 국어국문학과 강영은 동문

한알맹 2016. 9. 6. 11:00

 

 

문학을 사랑하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동문들이 많다는 사실은 모두 잘 알고 계시죠~? 문학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직접 문학 창작 활동을 하는 동문들도 많이 계신데요.  이러한 동문 분들 가운데 반가운 수상 소식이 있어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국어국문학과의 강영은 동문의 소식인데요, 강영은 동문의 시집 '마고의 항아리'를 통해 제13회 한국문협 작가상 시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한국문협 작가상은 한국문인협회에서 주최하는 상으로, 문인들의 창작 활동 격려를 위해 만든 상인데요. 수상 후보 기준부터 까다롭습니다. 한국문협 작가상의 후보가 되기 위해서는 등단한지 15~25년이 되어야 한다고 해요. 이러한 기준을 갖춘 회원 가운데 우수한 작품을 쓴 문인에게만 주는 상이라고 하니, 강영은 동문의 수상 소식이 더욱 뿌듯하게 느껴지죠~?

 

앞으로도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강영은 동문의 활발한 시작(詩作)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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