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사람들/방송대 동문 이야기

제25회 나이팅게일상 수상, 행정학과 백인숙 동문

한알맹 2016. 5. 12. 14:00

 

 

어릴 적 읽었던 위인전 나이팅게일기억하시나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동문 가운데에도 백의의 천사 나이팅게일로 선정된 동문이 있습니다. 바로 동해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 중인 백인숙 동문(행정학과)인데요. 지난 30여년간 변함없는 마음과 자세로 환자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한 덕분에 제25회 나이팅게일상을 수상했습니다.

 

 

   환자와 소외계층에 온기를 더해주는 백의의 천사백인숙 동문

 

백인숙 동문은 1986년부터 동해병원의 병동, 수술실, 응급실 등 병원 곳곳에서 근무하며 환자들에게 참 간호를 실천해온 간호사입니다. 또한, 백인숙 동문은 원내 직원을 대상으로 한 병원CS(고객만족경영) 강사 활동과 함께, 매일 아침 원내 방송을 진행하면서 환우들에게 힘이 되는 하루 실천 메시지와 음악을 전달하고 있답니다. 이뿐만 아니라 동해병원 사회공헌봉사단 이웃사촌의 간사로서 활동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도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등 병원 안팎에서 활발한 활동을 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나이팅게일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동문 여러분들께서 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빛나는 활동을 하고 계셔서 정말 자랑스러운데요. 다시 한번 백인숙 동문의 나이팅게일상수상을 축하 드리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앞으로도 백인숙 동문이 환자들과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과 희망의 마음을 전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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