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사람들/방송대 동문 이야기

행정의 달인에서 웰다잉 전도사로, 행정학과 이철연 동문

한알맹 2016. 5. 20. 18:30

 

 

 

‘행정의 달인’이라 불리는 공무원이었던 이철연 동문(행정학과)은 퇴직 후에도 노인복지에 힘쓰고 있는데요. '대전웰다잉연구소’의 대표이자 강사로 활동하며 아름다운 노년, 웰다잉에 대한 소양교육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러한 노력 덕분에 (사)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은퇴 후에도 노인 복지에 앞장서는 행정의 달인 이철연 동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후 공무원 생활을 한 이철연 동문은 공직생활을 하면서도 사회복지, 특히 노인복지 분야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고, '행정의 달인'이라 불리며 녹조근정훈장, 국무총리 표창, 대통령 표창 등 다수의 포상도 받았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공직생활을 하고 은퇴를 했지만 이철연 동문은 여유롭게 쉬는 노년 대신 노인들의 웰빙, 나아가 웰다잉을 위해 재능기부 봉사와 노인정 강의 등의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노인복지 증진과 존경받는 노인사회 확립을 위해 고희가 지난 나이임에도 뜨거운 열정으로 쉼 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직자의 자세가 은퇴한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철연 동문은 임기동안 노인복지 시책으로 노인권익신장과 존경받는 노인사회를 확립하는 것이 사명이자 목표라고 하는데요. 이철연 동문의 목표가 꼭 이루어져 우리 사회가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도 함께 응원할게요~!

 

 

전체기사 보러가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