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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대학본부서 목동캠퍼스 활용 방안 협의 진행

한알맹 2015. 3. 30. 17:51



전국민 평생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방송대, 대학본부서 목동캠퍼스 활용 방안 협의 진행




우리 대학 목동캠퍼스 활용 방안에 대한

협의 소식이 NSP통신에 소개됐다.


25일 방송대 대학본부에서 진행된

학교시설 활용방안에 대한 협의에는


길정우 새누리당 국회의원(서울 양천갑), 이동국 총장직무대리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길 의원은 협의에서 "학교 시설 중

도서관을 지역 학생과 주민들에게

개방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여성과 실버 세대에

특화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에 대해

학교 당국의 긍정적 답변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방송대는 대림동의 남부학습센터를

양천구 목동웨딩의 전당 자리로 확장 이전하였으며


이르면 오는 10월 첫 강의를 시작으로

2016년 3월 첫 학기를 시작할 계획이다.


학생 1만 8000여 명이 이용하게 될

방송대 목동캠퍼스는, 성수동 캠퍼스에 이어

서울 제2캠퍼스라고 할 만한 규모이며

주변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길정우 국회의원은 “교육특구 목동에 

방송대 제2캠퍼스에 걸맞은 학습센터가

개원하게 되면 양천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을 위한 기회가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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