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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의 새로운 문화 트렌드 '꿈꾸는 대학로 오픈콘서트'

한알맹 2015. 3. 27. 14:19



방송대,  27일, 제 42회 꿈꾸는 대학로 오픈콘서트진행

-아티스트와 대중이 함께하는 건전한 음악활동 환경 조성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평균 관객 200여명으로 큰 호응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27일 오후 7시 30분

대학 본관 락앤락 카페에서

‘제42회 꿈꾸는 대학로 오픈콘서트’를 진행한다.

 

 ‘꿈꾸는 대학로 오픈콘서트’는 

무명 문화예술인들이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기 위해


방송대와 음악전문 크라우드 펀딩업체인 ‘뮤직킹’

함께 진행해 온 공연 소셜펀딩이다.

 

 이를 위해 방송대는 ‘KNOU 컬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꿈꾸는 대학로 오픈콘서트’를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 저녁 방송대

본관 락앤락 카페에서

무료로 공연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어쿠스틱 여성듀오 '말랑'

따뜻하고 감성적인 음색을 선보일 예정이며


싱어송라이터 백승환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목소리로

관객들에게 봄의 활력을 전한다.

 

방송대 대외협력과 정명호 과장은

“‘꿈꾸는 대학로 오픈콘서트’는 매회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이 200여명 이상 참석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방송대가 대학로의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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