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졸업 앞둔 오기창 대우조선해양 이사
"매경테스트는 젊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중장년층들도 자신의 경제ㆍ경영
이해력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제18회 매경테스트에 응시한 오기창 대우조선해양 이사(58)는 "처음
응시라 어려웠지만 젊은 사람들이랑 같이 어울려 치니까 자극도 받고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어 정말 좋았다"며 활짝 웃었다.
부산 동래중학교에서 시험을 친 오 이사는 "집이 거제도라 아침 7시에
출발해 거가대교를 이용해 부산에 왔다"며 "내년 2월 방송통신대 졸업 예정인데
매경테스트로 졸업논문을 대체할 수 있어 시험에 응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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