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째 법률상담 봉사하는 법학과 동문·학생
23일 용산역서 일반인 대상 무료법률 상담
한국방송통신대 법률상담 자원봉사단(단장 임호풍)이 2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용산역 대합실에서 무료 법률상담을 했다.
홈페이지(http://knoulaw.org)에서 무료상담을 원칙으로 하지만 최근
시민들을 만날 수 있는 현장에 나와 봉사활동을 펼치기 시작한 것이다.
2006년에 12월에 시작돼 2012년 5월까지 총 2700여 건의
상담을 실시해 2013년 1년‘생활법률상담사례’를 출간하기도 했다.
상담대상은 방송대 구성원 및 일반인이다. 상담분야는 민사(부동산 관련 포함),
형사, 행정(세무 관련 포함), 상사(기업운영, 창업, 금융, 보험 관련 포함), 노동,
가사와 남녀평등, 그 밖의 특수 등으로 일상생활 거의 모두를 망라한다.
현재 봉사단은 1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전문상담원은 법률사무종사자,
변호사, 법무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변리사, 공인중개사, FC 등이 있다.
일반상담원은 법률사무 비종사자 및 재학생으로 구성돼
상담신청자와 전문상담원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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