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에서 배울 수 있는 지식을 얻기위해, 직장 생활에 필요한
새로운 전문지식이나 자기계발을 쌓기 위해 많은 학우들은
방송대로 입학과 편입을 합니다. 때문에 방송대는 일반 대학교와는 달리
기업 경영자, 연예인, 문화예술인까지 다양한 이들이
평생학습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방송대 대학교에
입학한 특별한 학우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학우는 방송대의 최연소 차목양 학우에요.
올해 2학기 신·편입생 1만1,047명의 합격자 중 14세라는 가장
어린 나이로 입학을 하게 되어 눈길을 끌었어요.
지난해 2월, 초등학교 졸업 후 1년만에 중·고교 검정고시를 모두
통과하여 방송대 영어영문학 전공을 선택했는데요.
그는 대학을 마친 뒤 대학원에 진학해 영문학 박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어요. 또래 친구들보다 일찍 시작된 차목양 학우에
꿈을 방송대에서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할게요!^^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학우는 최고령 편입생, 전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정한택 학우에요. 지난해 90세로 방송대 영문학과에 입학한 후
이번 학기에 일본학과에 편입을 했는데요. 정한택 학우는
100살이 되더라도 지금처럼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답니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배움의 열정을 계속해서 가질 수 있도록
방송대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었음 좋겠네요~^^
이 외에도 청소년교육학과, 경영학과, 국문학과에 각각 입학해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는 네 자매들도 만나볼 수 있어요.
많은 이들도 기존의 틀에서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할 수 있는 방송대 학우들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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