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기획] 100세 시대를 위한 ‘천연발효대학’ 관심 듬뿍!

 

 

100세 건강 장수시대를 위한 ‘천연발효대학’

수강생 관심 듬뿍!

 

지난 5월 개강한 우리 대학 경기산학협력단(단장 백삼균)의

'천연발효대학'이 수강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100세 건강 장수시대를 맞아 발효 효소, 전통주•천연식초 등의 교육을 위해

 개설된 ‘천연발효대학’은 발효양조전문가인 염행철 박사와 함께

18시간의 기초과정과 44시간의 전문심화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기초과정은 발효에 관련한 전문지식이 없어도 수강할 수 있고,

실습과 체험위주의 실용지식 습득에 초점을 맞춰 강의가 진행된다.

 

경기산단 관계자는

 “수강생들이 전국에서 모여들고 있는데,

대부분 창업과 귀농, 또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

천연양조 기술을 연마하려는 이들”이라며

“학교는 수료생을 위해 사후관리 및 협동조합을 구성해

경력개발 및 창업을 지원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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