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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칼리지-지상강좌]분노 조절… 삶의 목표 이루기

한알맹 2013. 3. 4. 21:20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에서 시리즈로  프라임칼리지 지상강좌 중이다. 3월 4일자로 우리 대학 프라임칼리지 겨울방학 교육과정인 '생애주기 및 생애학습의 이해'(성인들의 앎과 삶) 강좌에서 임영숙 UP학습코칭연구소 소장이 '분노조절 마음력 기르기'를 소개했다.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분노 조절… 삶의 목표 이루기[희망 100세] 분노조절 마음력 기르기기사보기 클릭(아시아투데이 3.4)<전략>

분노조절은 삶의 변화를 이끌게 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변화를 이루기 위한 실천이다.

이를 위해 ‘지식의 내면화’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모니터 상에 나타난 데이터는 저장하지 않으면 사라진다. 사람의 마음 역시 그동안 느낀 정서활동, 분노조절 훈련 등을 내면화시켜야 한다.

임영숙 UP학습코칭연구소 소장은 “4050세대는 인생의 전반부를 마무리하고 제2인생을 설계할 시기를 맞이한다. 이때 원래 자신의 삶 목적 등을 이루지 못하거나 현재 자신의 모습이 동떨어진 모습에 직면하면 분노가 터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임 소장은 “이를 위해 분노조절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수다. 내재한 분노가 분출되면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지고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직장 스트레스 등이 쌓여 있으면 결국 터져나온다. 분노조절 기술을 조금이라도 배우면 수월해진다. 자기생각을 본인이 읽는다면 한 템포 쉬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