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예술인들 '재능기부 품앗이'
사물놀이·칠보공예·살사댄스·사진 등 다양한 문화예술
회원들 앞에서 각자 가진 재능 공연·강의 통해 나눠가져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공부하는 학과죠."
한국방송통신대 문화교양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한미영(31) 씨의 학과 소개다. 한 씨는 이 학과의 대표 스터디모임인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예사모)' 대표이기도 하다.
모임 장소는 뚝섬역의 방송대 서울지역 대학 캠퍼스뿐 아니라 전국에 있는 지역 캠퍼스를 활용한다. 오프라인에서 활동하는 회원 수는 400여 명으로 모임이 있을 때는 20~30명 정도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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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학습 동아리로는 '소담터'가 있다. 매주 수요일에 모여 함께 공부하며 학습자료를 공유한다. 이외의 날에는 성, 궁 등을 답사하는 등 역사의 흔적을 찾아 다니며 함께 인문학적 교양을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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