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 526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리더스클럽 조찬강연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리더스클럽 조찬강연회 한국방송통신대가 23일 'KNOU 리더스클럽 조찬강연회'의 일환으로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초청강연회를 열었다. '한국의 미래, 그리고 동반성장'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정 위원장은 "공정경쟁의 원리에 따라 사회정의를 실천하고 기회균등을 통해 경제 민주주의를 실천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정부와 재계, 시민사회가 다함께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찬강연회는 방송대가 나눔과 연대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9월 발족시킨 KNOU 리더스클럽의 첫 번째 행사다. KNOU 리더스클럽에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방송대 출신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방송대는 앞으로 포럼, 방송대학TV 시사교양 프로그램 'OUN 초대석'과 연계한 조찬강연회 등을 ..

한미 FTA의 장단점 _ "한미FTA 적극 활용" vs "독소조항 많아 대책 필요"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블로그 지기입니다.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22일 한.미 FTA) 비준안이 통과를 하였습니다. FTA란 특정 국가 간의 상호 무역증진을 위해 물자나 서비스 이동을 자유화시키는 협정으로, 나라와 나라 사이의 제반 무역장벽을 완화하거나 철폐하여 무역자유화를 실현하기 위한 양국간 또는 지역 사이에 체결하는 특혜무역협정입니다. 이에 따라 관세 장벽이 허물어져 미국산 농산물, 소고기, 유제품등 다양한 상품을 보다 저렴하게 할 수 있고 미국산 자동차의 가격이 내려가 보다 다양한 구매를 할 수 있어 소비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런 좋은 장점들을 뒤로하고 국민들은 한.미 FTA를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미FTA 적극 활용" vs "독소조항 많아 대책 필요" 우여곡절 끝에 국..

[방송대 취업정보] 맞벌이 직장인들에게 각광받는 베이비시터, 베이비시터 자격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블로그 지기입니다. 베이비시터라는 직업에 대해서 한번 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어남에 따라 최근 선호하는 육아 형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베이비시터 자격증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베이비시터(Baby Sitter)란? - 베이비시터는 고객이 원하는 조건에 맞추어 집 또는 외부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사람을 뜻하며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어남에 따라 최근 선호하는 육아의 한 형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파출부"라는 인식이 있어 인식이 안좋은 편이었지만, 미국에서는 이미 오랜 역사를 지닌 직업으로 고교생이나 대학생에게 좋은 아르바이트가 되기도 하지만, 사고가 일어났을 때의 보장에 대한 문제가 있어 베이비시터는 육아 경험이 있는, 자질을 갖춘 ..

중학때 1·2등 자매 "학교는 싫어" 홈스쿨링

중학때 1·2등 자매 "학교는 싫어" 홈스쿨링 경기도 군포시에 사는 쌍둥이 자매 장지원·채원(16)양은 지난해 2월 중학교를 졸업한 뒤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았다. 학원을 안 다니고도 중학교 3년 내내 1~2등을 할 정도로 우등생이었던 자매는 중3이 되면서 고민에 빠졌다. 고등학생 친척을 보면 학교에서 야간 자율학습을 하고 밤늦게야 집으로 돌아왔다. 대학에 가기 위해 온종일 공부에 매달려야 하는 고등학교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답답했다. 자매들은 이런 생각을 어머니(주정란·43)에게 자주 털어놓았다. 주씨도 한국 공교육의 현실을 끔찍해하던 차였다. "아이들이 '학교 수업 1시간이 10시간 같다'고 이야기해요. 고등학교에 가면 우리 애들도 대학교 가려고 죽도록 공부만 해야 할 텐데, 애들이 안 됐고 시간 낭..

[방송대 추천도서] 전 세계를 감전시킨 93세 레지스탕스 노투사의 외침 <분노하라>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블로그 지기입니다. 오늘은 출간 7개월 만에 200만 부를 돌파하며, 프랑스 사회에 "분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스텐만 에셀의 "분노하라(INDIGNEZ VOUS!)"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책소개 전 세계를 감전시킨 93세 레지스탕스 노투사의 외침 레지스탕스의 기본 동기는 분노였다. 레지스탕스 운동의 백전노장이며 ‘자유 프랑스’의 투쟁 동력이었던 우리는 젊은 세대들에게 호소한다. 레지스탕스의 유산과 그 이상(理想)들을 부디 되살려달라고, 전파하라고. 그대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이제 총대를 넘겨받으라. 분노하라!”고. 정치계·경제계·지성계의 책임자들과 사회 구성원 전체는 맡은 바 사명을 나 몰라라 해서도 안 되며, 우리 사회의 평화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국제 금융시..

신당동 떡볶이집 DJ 박두규의 꿈을 응원합니다.

신당동 떡볶이집 DJ 박두규의 꿈을 응원합니다. DJ 허리케인 박이자 신당동 떡볶이집 CEO 박두규씨는 방송대 문화교양학과 학생입니다. 떡볶이집 운영을 하시면서 학업에 열중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뒤늦게 시작한 공부가 재밌어서 방송대 대학원까지 진학하고 싶다는 박두규씨의 꿈을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응원합니다.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에게 딴지를 걸다.

“즐거운 인생은 따로 있다. 행동하라, 롸잇 나우” 방송대학TV(OUN) 프로그램인 ‘책을 삼킨 TV‘에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등장한다는 소식을 듣고 진짜? 하는 마음으로 방송 촬영 현장을 찾아갔다. 정말 김어준이 있었다. 이 때가 아니고서야 14년 외길 ‘딴지 인생’을 살아온 그를 언제 또 무슨 명분으로 만날까 싶어 ‘인터뷰 좀 하시죠’ 말해버렸다. 반갑습니다.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테니 자기소개 간단하게 해주시죠. 인터넷 찾아보면 주르륵 나오잖아요. 김어준 본명인가요? 흔한 이름이 아니기도 하고 독특하기도 하고요. 네. 본명이에요. 어조사 어(於)자에 준걸 준(俊)자를 쓰죠. 어조사가 영어로 하면 전치사죠. ‘from’ ‘at’ 이런거요. 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인데, 지금 생각해봐도 사람 이름에 전치..

허니문 푸어, 위태로운 위기의 30대, 젊은 부부들.. & 신혼부부 재테크 10 계명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블로그 지기입니다. 얼마 전에 시사 다큐 프로그램에서 "거품경제 붕괴" 후의 일본 젊은 세대들을 다룬적이 있었는데요, 취업난으로 인한 장래에 대한 불안으로 결혼에 대한 시기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결혼을 준비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독신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이는 비단 일본의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가정 중 30대 가장의 가정 부채 비율이 각 연령대 중에서 가장 높다고 합니다. 갈수록 높아지는 결혼비용과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는 집값 때문에 적게는 몇백, 많게는 수천 만원을 대출 받게 되는데요, 2년 단위로 재계약을 해야 하는 전세는 해마다 급격하게 오르고 있고 이에 2세라도 생기면 가계 지출이 늘어 점점 힘들어 지..

한국방송통신대학교―교대 학술교류 협정

한국방송통신대학교―교대 학술교류 협정 조남철 한국방송통신대 총장은 10개 교육대(경인교대·공주교대·광주교대·대구교대·부산교대·서울교대·전주교대·진주교대·청주교대·춘천교대) 및 한국교원대와 15일 서울 서초동 서울교대에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주요 협정 내용은 △교육콘텐츠의 제공 및 이용 △교수, 학생 교류 △상호 학점 인정 △공동 연구 및 학술회의 개최 △초·중등 우수 교원 양성을 위한 연계 체제 구축 등이다. 조 총장은 "이번 협정을 통해 원격교육에 강점이 있는 방송대와 전문적인 교육 콘텐츠를 보유한 교육대 및 교원대가 상호 발전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교환해 교수, 학생, 교직원 간 다양하고도 실질적 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교육신문 서혜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