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 쉽고 재밌게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방송대학 TV의 'TV강의'가 확대되었습니다!! 이번 방송대학TV의 역할이 확장된 배경에는 학부 강의 수강 매체 수요에 따른 변화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원격교육연구소의 '2016년 재학생 실태조사'에 따르면 수강생의 94.6%가 모바일이나 PC로 수업을 시청하고 있다고 해요. 이에 디지털미디어센터는 TV 강의 제작 방식을 표준화하여 2018학년도 1학기 강의 제작부터 적용하기로 했는데요. 프로그램의 제작 효율성을 높이고 방송대학TV 채널의 독자성을 유지해 평생교육의 이념을 알리는 동시에 재학생들의 프로그램 선택권을 확대한다는 취지입니다. 그동안 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제작하고 있는 학부 강의는 총 723과목으로, 이 가운데 12%인 88~91개의 과목만이 TV강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