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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교육과 조성호 학우, 아이돌그룹 헤일로로 데뷔“열정과 패기로 가요계 뜨겁게 달굴래요” 청소년 교육학과에 재학중인 조성호 학우가 아이돌 그룹 헤일로(HALO)로 데뷔해 매일경제에 소개됐다. 가수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기 위해 우리 대학청소년교육학과에 입학했다는 조 학우는 “음악으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 학우는 팀의 맏형이자 메인보컬로 ‘디노’라는 예명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헤일로(HALO)는6인조 보이 그룹으로 지난달 첫번째 싱글 앨범 ‘38℃'를 발매했다. 타이틀곡'체온이뜨거워'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가사로20대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노래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화살표가 조성호 학우 ..

우리 대학 교수들 저서‘2014년 우수학술도서’선정- 강상규·강경선·윤여각 교수 저서 3권 선정돼 2014 한국출판문화산업 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감도서(舊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에 일본학과 강상규 교수의 (창비), 법학과 강경선 교수의 (방송대 출판부), 교육학과 윤여각 교수의 (방송대 출판부) 3권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도서는 전국대학 및 공공도서관 등 주요기관에 1200여 곳에 배포될 예정이다. 강상규 교수의 저서 은 조선이 왜 19세기의 위기를 성공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던 것인지를 탐구하는 저서이다. 19세기 한자문명권을 덮친 위기의 본질이 무엇인지, 이에 대해 한중일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대응하였는지를 다룬다. 특히 고종과 대원군, 개화세력, 당대 지식인들 간의 정치적 관계와 심리..

주말 반납하고 시험 보러 왔어요~ - 방송통신대, 29일 전국 78개 고사장서 기말고사 치러 한국방송통신대(총장 조남철, 이하 방송대) 2014년도 1학기 기말고사가 29일 무더위 속 전국 78개 고사장에서 치러졌다. 주말이지만 고사장은 시험을 보러온 학생들로 꽉찼다. 방송대는 자기계발에 뜻을 둔 2030세대 직장인들이 재학생의 70%를 차지하고 있어 주말을 활용해 시험을 진행하기 때문. 이날은 3·4학년 대상 기말고사로 일찌감치 고사장을 찾은 학생들이 자리를 잡고 한 줄로 앉아 마지막까지 공부에 집중하느라 애를 썼다. 서울지역대학에서 시험을 치른 정영미씨는(청소년교육학과,4) “바쁜 와중 출퇴근길에 휴대폰으로 강의를 들었다”며, “힘들었지만 이제 시험이 두 번 남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

'서울 시간을 품다', 우리 대학 역사기념관의 진실 지난 24일,TBS TV 영상기록 '서울, 시간을 품다'에 우리 대학 역사기념관에 대한 내용이 소개됐다. 조선총독부 중앙시험소였던 역사기념관은 건물 양식의 유사성 때문에 (구)공업전습소로 잘못 알려져왔다. 중앙시험소라는 제 이름을 찾은 역사기념관은 근대시대에 남은 유일한 양식목조건물로 건축사의 귀중한 발견이 됐다.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27일, 제1차 세계대전 백주년 맞아 각계 전문가 토론방송통신대 통합인문학연구소 주최로 동아시아 현문제 조망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통합인문학연구소(소장 이경수)는 오는 28일로 백주년이 되는 제1차 세계대전을 맞아 27일 오후 3시 방송대 본관 세미나실(서울 종로구 동숭동)에서 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을 주제로 20세기에 일어난 세계대전이 인류사와 현재의 삶에 미친 의미를 돌아보고, 오늘날 불안정한 동아시아의 상황과 문제를 접목해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논의할 예정이다.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는 학술대회는 방송대 일본학과 강상규 교수가 라는 주제의 기조발표로 문을 연다. 1부 순서에는 (사회 장호준 교수, 방송대 중문학과)라는 주제 하에 ‘제1차 세계대전, 피할 수 있는 전쟁이었나’ (정상수 교수,..

방송통신大, 26일 AAOU 원격교육 세미나 개최- 뉴질랜드, 터키의 원격교육 사례 발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원격교육연구소(소장 정민승)는 오는 26일 오후 3시 방송대 본관 세미나실 534호(서울 종로구 동숭동)에서 AAOU(Asian Association of Open Universities, 아시아원격대학협회) 원격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총 3주간(6/16~7/4) 진행되는 2014 AAOU 교직원 교류 프로그램(Asian Association of Open Universities Staff Exchange Fellowship Program)의 일환으로 내한한 외국인 연수자들이 교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소속 기관의 원격교육 현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뉴질랜드 Open Polyte..

우리 대학,‘新속담 광고’시리즈 화제- 속담 패러디로 독자들과 공감대 형성 “돌다리도 방송통신대 다녀보고 건너라”- 행동을 취하기 전에 방송통신대에서 공부하면 더욱 잘 알 수 있다는 뜻 “구슬이 서말이라도 방송통신대 다녀야 보배” - 아무리 좋은 솜씨라도 방송통신대를 다녀야 인정을 받는다는 의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 이하 방송대)가 2학기 신·편입생 모집 기간을 맞아 선보인 ‘新속담 시리즈’ 광고가 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속담에 ‘자기계발’과 관련 현대적인 내용을 접목시킨 컨셉으로 시리즈 광고를 선보인 것. 기존에 획일적인 대학 모집광고에서 벗어나 재미있는 카피로 ‘공부’의 필요성을 짧지만 의미 있는 메시지로 담아냈다. 특히, 재학생 70% 정도가 직장인인 학교 특성에 맞게 단순히 대학 ..

한국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2014학년도 제2학기 국가장학금(1유형) 1차 신청기간을 아래와 같이 공고하오니 해당자는 반드시 지정 기일 내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 www.kosaf.go.kr , 전화 : 1599-2000 1. 대상 - 대한민국 국적을 소지한 국내대학의 소득8분위 이하의 대학생으로 이수학점 및 성적기준을 충족하는 재학생 (단, 외국인, 수업연한 경과자 제외) - 다자녀 국가장학금 : 대학민국 국적을 소지한 국내대학의 소득분위 8분위 이하, 만20세이하(1993.1.1 이후 출생) '14-1학기 이후 신입생(미혼) 중 셋째아이 이상 재학생 ※ 우리학교 입학예정인 신·편입생은 신·편입생 최종 합격 이후 추후 별도 공지기간에 국가장학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학교 ..

방송통신대, 18일 제11회 KNOU리더스클럽 조찬강연회 - 세계한민족여성재단 신수경 이사 연사 진행 -‘직장과 일상생활에서 지식이 아닌 덕의 중요성' 주제로 강연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 이하 방송대)는 오는 18일 오전 7시 조선호텔 2층 코스모스홀(서울 중구)에서 '제11회 KNOU리더스클럽' 조찬강연회를 개최한다. 연사로는 신수경 세계한민족여성재단 이사가 참석해 ‘직장과 일상생활에서 Hard Skills(지식)이 아닌 Soft Skills(덕)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신수경 이사는 현재 한국관광공사 홍보대사, 국제 콘퍼런스 및 컨벤션 컨설턴트 등 사회 여러 방면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특히 현역 시절 국제통화기금(IMF)본부의 고위관리인 의전담당관을 역임해 IMF의 모든 공..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 이하 방송대)의제7대 총장공모지원서 접수가 지난 10일 오후 6시에 마감된 가운데 5명의 후보가 공모에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대 총장임용후보자선정관리위원회(위원장 강경선, 이하 관리위원회)의 최종 접수 결과에 따르면 지원자는 영어영문학과 교수 김보원(56), 경영학과 교수 김성영(57), 중어중문학과 교수 김영구(59), 농학과 교수 류수노(58), 환경보건학과 교수 박동욱(52) 등 총 5명이다. 관리위원회는 지원자들의 제출서류를 바탕으로 6월 17~18일 적격심사를거쳐 6월 19일 기호 추첨, 7월 3일 정책토론회를 실시하고 총장임용추천위원회(이하 추천위원회)를 구성한다. 추천위원회는 학내 37명, 학외 13명 등 총 50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학내는 교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