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소식 1959

대학서 만든 교육용 콘텐츠도 '한류바람' 합류

대학서 만든 교육용 콘텐츠도 '한류바람' 합류 우리 대학의 콘텐츠제작 기술이 전자신문 포토뉴스로 소개됐다. 방송콘텐츠가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며 한류바람을 일으킨 데 이어 대학에서 제작한 교육용 콘텐츠도 해외 수출 길을 열며 우리나라를 알리고 있다. 기사는 지난 31일 우리 대학 콘텐츠제작 기술진이 동남아 수출에 이어 유럽과 러시아 쪽 진출을 위해 교육용 콘텐츠를 편집하는 모습을 소개했다.

기억을 수집하는 ‘다큐멘터리 드로잉’ : 조해준 작가 편

기억을 수집하는 ‘다큐멘터리 드로잉’ : 조해준 작가 편 방송대학TV 30일(수) 밤 10시 방송 방송대학TV가 유명 미술 작가를 초대해 작품과 인생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아트 앤 토크’(연출 김지연, 작가 박연진)를 방송한다. 7월 30일(수) 밤 10시 방송되는 ‘아트 앤 토크’에서는 ‘다큐멘터리 드로잉’이라는 다소 생소한 장르의 작품으로 활동하고 있는 설치 작가 조해준을 만난다. 부친과 공동작업으로 한국 근현대사 증언 조해준 작가는 부친 조동환 씨와의 협업을 통해 굴곡진 한국 근현대사를 작품에 담고 있다. 소시민으로 살아온 부모의 삶을 통해 일제강점기와 해방, 그리고 한국전쟁을 체험한 세대들의 기억과 삶을 증언하고 기록하는 것이다. ‘낙선작’, ‘어깃장 난 아들’, ‘북조선’ 등 그의 대표작을 직..

방송통신대, 역사기록물 등 4,231점 전달받아 이찬교 前총장·윤용식 前도서관장에게 감사패 전달

방송통신대, 역사기록물 등 4,231점 전달받아이찬교 前총장·윤용식 前도서관장에게 감사패 전달 국립 한국방송통신대(총장 조남철, 이하 방송대)는 오는 30일 오전 11시 30분 방송대 본관 6층 총장실(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대학 역사 기록물, 도서 등 4,231점을 기증한 이찬교 전 총장과 윤용식 전 도서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 이찬교 전 총장(3대 총장, 1998-2002)과 윤용식 전 도서관장(2대 도서관장, 1989-1990)은 지난해 후학들을 위해 도서 및 사료가치가 높은 대학 역사 자료를 기증했다. 자료들은 이 전 총장의 재임 시절 방문했던 김대중 전 대통령 졸업식 축사(1999년), 경기지역학습관(현 경기지역대학) 기공식, 대구·경북지역학습관(현 대구경북지역대학) 신축 이전 개관식 등 ..

방송대학TV-프랑스가 사랑한 ‘흙의 화가’ 채성필 작가를 만나다

프랑스가 사랑한 ‘흙의 화가’채성필 작가를 만나다 방송대학TV 23일(수) 밤 10시 방송 방송대학TV가 유명 미술 작가를 초대해 작품과 인생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아트 앤 토크’(연출 김지연, 작가 박연진)를 방송한다. 7월 23일(수) 밤 10시 방송되는 ‘아트 앤 토크’에는 흙의 공간을 표현하고 있는 채성필 작가가 출연한다. ‘익명의 땅’ 등 대표작을 중심으로 그의 작품 세계에 관해 이야기 나누며, ‘흙’이라는 소재를 선택한 계기, 그만의 특별한 작업 기법, 그의 작품을 사랑한 수집가와 유명인들에 관한 에피소드를 공개 할 예정이다. 채성필 작가는 서울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프랑스에서 서양의 조형예술을 공부한 그는 서양의 현대적 감성과 동양의 산수화 전통이 어우러진 작품 속에 새로운 흙의 공간..

방송통신대가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남부발전과 16일 MOU를 체결합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방송대는 한국남부발전 고졸 재직자 가운데 프라임칼리지 학위과정에 입학하는 직원에게 매 학기 등록금의 50%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4년간(8개 학기)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방송통신대-한국남부발전, 업무협력 MOU 체결- 16일, 재직자 장학 지원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 재직자 90% 이상이 기술직, 현장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인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 이하 방송대)는 16일 한국남부발전(대표 이상호)과 선취업 후진학 재직자에 대한 장학 지원 및 현장 연계 교육과정 개발을 통한 재직자 역량 강화 관련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방송대는 한국남부발전 고졸 재직자 가운데 프라임칼리지 학위과정에 입학하는 직원에게 매 학기 등록금의 50%에 해..

방송대에서 소개하는 마흔 이후 30년 지혜롭게 맞는 방법

우리 대학, 마흔 이후 30년 지혜롭게 맞는 방법으로 소개 [남자를 말하다]서드에이지 지혜롭게 맞는 법 100세 대의 적극적인 미래 준비의 한 방법으로 우리 대학의 정규교육을 제안한 내용이10일자 매일경제를 통해 소개됐다. 서드에이지(Third Age)란, 생애 단계를 4단계로 구분했을 때 가장 긴 기간을 차지하는 제3연령기를 말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생소하지만 유럽에서는 최근 생애를4단계로 구분하는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윌리엄새들러 박사의 을 통해서 소개된 개념이다. 기사는 서드 에이지를 위한 다양한 방법으로서 우리 대학의 개방형 온라인 강의와 다양한 학과가 마련돼있어 본인이 원하는 분야의 학과 공부를 할 수 있어 서드에이지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라고 소개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기사..

방송大, 제7대 총장임용후보자에 류수노 교수 1위, 김영구 교수 2위로 선정

방송大, 제7대 총장임용후보자에 류수노 교수 1위, 김영구 교수 2위로 선정 방송통신대 총장임용후보자선정관리위원회(위원장 강경선)는 11일에 개최된 제7대 총장임용후보자 투표 결과 농학과 류수노(58) 교수가 1위 총장임용후보자로, 중어중문학과 김영구 교수(59)가 2위 후보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5월 26일부터 6월 10일까지 총장후보자 초빙 공고를 내 영어영문학과 김보원 교수, 경영학과 김성영 교수, 중어중문학과 김영구 교수, 농학과 류수노 교수, 환경보건학과 박동욱 교수 5명이 후보자로 지원했다. 관리위원회는 자격 적부심사를 거친 뒤 6월 19일 총장후보자 선정 공고를 냈으며 이후 영어영문학과 김보원 교수가 사퇴하여 최종 총장후보자는 4명으로 압축됐다. 7월 3일과 8일에는 각 후보자들이 공약을 ..

방송통신대학교 2학기 신·편입생 모집 마감 3일 앞두고 1만7천명 몰려

신·편입생 모집 마감 3일 앞두고 1만7천명 몰려- 유아교육과 2학년 편입 36대1로 경쟁률 최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 이하 방송대)는 2014년 2학기 신·편입생 모집마감을 3일 앞두고 지원자가 1만7000명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지원자가 많이 몰린 곳은 졸업 후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청소년교육과, 유아교육과, 교육학과와 제2인생설계를 준비하는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농학과, 실용도가 높은 영어영문학과와 경영학과 등이다. 유아교육과 2학년 편입은 36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고, 청소년교육과는 2학년과 3학년 편입이 각각 3.6대1, 18.7대1을 기록했다. 특히, 교육학과의 경우 1학년은 미달인데 반해, 2학년 편입 경쟁률이 1.26대1, 3학년은 3.11대1로 학년이 올라..

오늘 7월 7일 행운의 7글자 '한국방송통신대’를 잡아라 이벤트에 참석하세요!

오늘,7월 7일 행운의 7글자‘한국방송통신대’를 잡아라 777명에게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선물! 우리 대학이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기념해 깜짝이벤트 를 통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총 777명에게 쏜다. 정명호 대외협력과장은 “합리적인 등록금으로 자기계발, 제2인생 설계 등 인생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다양한 행운을 주는 대학이라는 점을 알리고 싶었는데, 마침 ‘한국방송통신대’가 일곱 글자여서 7월 7일과 엮은 것”이라고 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7일(월) 하루 동안만 방송대 홈페이지(www.knou.ac.kr)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행운의 일곱 글자인 ‘한국방송통신대’와 이름 및 연락처 등을 남기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777명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톨 사이즈) 기프..

MBC라디오 ‘60초 풍경’코너 통해 방송대 기말고사 현장 생생하게 전달

‘60초 풍경’코너 통해 기말고사 현장 생생하게 전달 7월2일MBC라디오 신동호의 세상집중코너에 우리 대학 기말고사 풍경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 대학 기말고사가 전국78개 시험장에서 치러져14만명의 학생들이 시험을 봤다고 소개하며, 지난29일 서울지역대학에서 진행된 3-4학년 기말고사 시험장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신동호 아나운서는 “많은 분들이 시험보느라 고생하셨다”며 “앞으로 졸업할 때가 힘 내시길 바란다”고 우리 대학 학생들을 독려했다. 우리 대학 기말고사 풍경이 소개된 ‘60초 풍경’ 코너는 라디오로 쓰는 수필로써 함께 살아가는 우리 시대의 풍경, 세상의 모든 풍경을 매일 아침60초로 압축해 전달하는 코너다. 저를 클릭하시면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어요^^*음성 녹음은 서울 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