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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의료봉사 활동위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입학하다.

"두려움 없는 도전정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배웠습니다." 한의사인 송영일 학우는 불어권 의료봉사 활동을 위해 불어불문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늘 긴장되고 바쁜 일상속에서 불문학은 학창시절의 설렘을 일깨워 주었고,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진정한 "학생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불어하는 한의사? 흔한 조합은 아니다. 하지만 한의사인 불어불문학과 송영일 학우에게 불어는 침(針) 만큼이나 꿈을 이루는 데 꼭 필요한 도구이다. 불어불문학과 재학중인 송영일 학우 송영일: 불어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학창시절 영화와 문학에 관심이 많았어요. 자연히 프랑스 문화와 언어에까지 관심을 갖게 되었죠. 하지만 한의학을 전공하면서 시간을 내기가 만만찮았습니다.. " 한동안 잊고 있었던 불어에 대한..

"괴물"의 저자 이외수 작가 특강 개최

지난 20일 춘천 MBC 공개홀에서 강원지역대학(학장 송대영)과 춘천MBC가 공동으로 작가 이외수 씨의 특별강좌를 열었습니다. 이날 강좌에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학생 및 동문,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을 보였었는데요. ‘코끼리에게 날개 달아주기’라는 제목으로 마련된 강연에서 이외수 작가는 “코끼리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것은 창조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한 우리들의 상상력”이라고 비유하며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심안과 영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깨달 음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연에 참석한 황석희(국문 3) 학우는 “강의를 들으니 자신감이 생겨 보다 깊은 감성의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날 녹화된 강연은 29일 밤 11시 춘천MBC를 ..

뉴욕에서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수강해 간호학사 취득 가능 (2011년 편입학)

뉴욕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간호사들도 미국 현지에서 방송대 강의를 듣고 시험 봐서 간호학사 학위를 딸 수 있게되었는데요. 주뉴욕총영사관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6일(현지시간) 오후 총영사관에서 '재외국민 평생교육활성화를 위한 협약서(MOU)'를 체결하고 현지시험 위탁관리, 입학관련 업무 협조, 학사상담업무 등에서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뉴욕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간호사들도 미국 현지에서 방송대 강의를 듣고 시험 봐서 간호학사 학위를 딸 수 있게 되었답니다^^ 주뉴욕총영사관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재외국민 평생교육활성화를 위한 협약서(MOU)' 를 체결하여 총영사관에서 현지시험 위탁관리, 입학관련 업무 협조, 학사상담업무 등에서 협조하기로 합의했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재미동포 간호사들은 한국을 방문해 정규시험..

2011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영상~!!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2011학년도 신·편입생을 2010.12.1(수) ~2011.1.12(수)까지 모집합니다~ 원서접수는 인터넷 접수이오니 많은 지원 바랍니다. ● 모집학년 및 지원자격 ● 신입생(1학년) 고등학교 절업(예정)자 또는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 편입생 2학년: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도는 4년제 대학교 1년 이상 수료자 3학년: 전문대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4년제 2년 이상 수료자 ● 전형원칙 출신 학교 성적 순으로 선발 ● 특별전형 학사학위 소지자, 연장자, 해당 자격증 소지자 등 우선 선발 ● 합격자 발표 2011.1.31(월) 대학 홈페이지(http://www.knou.ac.kr/)에서 합격 조회 ● 입학상담 및 안내 대표전화: 1577-2853(입학오삼) www.kno..

[손안의 캠퍼스] U·KNOU 모바일 러닝 서비스를 누리는 영은씨~

- U·KNOU 모바일 러닝 서비스편 - U·KNOU 모바일 러닝와 함께하는 영은씨의 하루 간호사인 영은씨는 오디오 TV, 인터넷에 이어 자신의 휴대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강의를 들을 을 수 있는 모바일 러닝 서비스로 하루를 시작하죠. 영은씨는 아침에 꼭 필요한 학사 정보, 대학공지 등 각종 공지사항 조회 등을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확인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누리는 모바일 강의 서비스로 출근길 틈틈히 짬을 내어 강의를 듣는 영은씨, 모바일 러닝 교육서비스로 1차 강의를 듣고 영은씨는 일을 시작하죠. 오늘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단정하고 정갈해 보이는 영은씨 간호사로써의 일도 프로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영은씨 정말 멋있어보이네요^^ 점심시간을 할용하여 틈틈히 강의를 듣는 영은씨 학습 동..

[2011년 전국총학생회장 선거] 나도 학생회장 뽑아볼까~~?

2011학년도 전국총학생회를 이끌어 나갈 일꾼을 뽑는 선거가 오는 12일과 19일에 양일에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전국총학생회장 후보에 5명이 등록해 치열한 경선을 치르게 된다고 합니다. ▲ 기호1번 김동훈 후보 사랑하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18만 학우 여러분! 뼛속까지 방송대 사람인 저 기호1번 김동훈은 학우 여러분과의 약속을 생명처럼 여기는 학우들의 대변자이자 학우의 꿈을 소중히 여기는 학우들의 대표가 되고자 합니다. 앞으로의 시간 속 변화의 길을 함께 걸어갈 든든한 동지로서 학우 여러분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학우들에 의한 학우들을 위한 제29대 전국총학생회를 열어 나가겠다는 굳은 다짐으로 출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전국총학생회장이 된다면 첫째, 학우공감을 이끌..

방송대 충북지역대학을 가는 길을 아시나요?

충북지역대학교를 많이 가본 학우들은 입이 절로 벌어질 겁니다. 처음 가보았을 때는 마냥 신기하고 마냥 넓어보여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실험실에도 가보고 강의실도 한번씩 들어가보고 수업을 잘못들어 가봐서 중간에 나와보기도 하고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방송대 충북지역대학을 가시는 길을 제가 안내해드립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개신동 444 교통안내 : 충북대병원 방향 버스 승차후 충북대병원(개신오거리)하차, 모충동(모충고개)방향 도보 200M 교통안내 : 신월동 대원대학 방향 교통안내 : 충주대학, 주덕방면버스 승차 후 원달천(방송대) 하차 이것외의 다른 많은 정보를 얻고자 하시는 분은 아래 주소로 접속하여 가능합니다. http://wchungbuk.knou.ac.kr/ --> 충북지역..

방송대 미디어영상학과 은평스터디의 마스터 이경희님.

현재 미디어영상학과 은평스터디를 이끌고 계신 이경희씨 입니다. 먼저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주원 : 간단하게 자기소개 좀 부탁드려요~ 이경희 : 미디어영상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이경희 입니다. 아이 둘을 키우는 평범한 주부에요. 박주원 : 방송대에 입학하신 계기는 어떻게 되시나요? 이경희 : 평소에 영화를 즐겨보고 미디어영상쪽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더 알고싶은 마음에 방송대에 입학해 공부 하고 있습니다. 박주원 : 방송대에 다니면서 어떨 때 보람을 느끼시나요? 이경희 : 가정을 돌보는 입장에서 공부하기가 쉽지 않은 환경인데 (가정의 대소사와 시험일정이 겹치거나.) 노력하고 공부해서 시험을 봤는데 성적이 잘 나왔을때가 가장 기뻤어요. 학교에서 장학금도 받으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방송대 서울서부학습센터를 가다.

우리대학은 서울에만 4개의 학습센터가 있어요. 서울(성수) 서부 북부 남부 그 중 오늘 찾아가 볼 곳은 서부에요 제가 속한 지역이라 첫번째로 둘러보러 갔습니다. 3,6호선 연신내역 1, 2번 출구로 나옵니다. 저는 2번 출구를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2번 출구에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요!! 뒤를 돌아보면 학교로 들어가는 간판이 보입니다. 이곳이 메트로 빌딩 입구입니다. 사우나 간판이 돋보이네요. (우리도 네온사인!!!) 서울 서부지역센터는 메트로 빌딩의 8층과 9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엘레베이터가 상당히 느리니 출석수업이나 시험이 있을 때 조금 일찍 가는게 좋습니다. 사람도 많이 타서 엘레베이터 놓치면 다리가 힘들어져요 8층 내부입니다. 왼쪽이 학습관 사무실이고, 앞쪽에 강의실과 열람실, 도서관이 있습니다..

방송대 가정학과요? 요리잘하시나요??

선배 및 후배 : 무슨 과이세요? 나 : 가정학과 입니다. 이런 대답을 할 때 마다 한번씩 들어봤던 애기들이란 '요리잘하시겠어요', '결혼생활 잘하려고 공부하는 거니', '가정생활 어떻게 잘 꾸려나가는것인지 배우는거니?' 등 등 이런 말들 매일 들었었죠. 가정학과라면 누구든지 한번씩은 들어봤죠?? 전 만나면 모든사람들이 그렇게 물어봤던 기억이 나서 웃음이 납니다. 저도 처음에 이런 질문을 받았을 땐 나도 뭐라고 대답을 해야 할지 몰랐었고 정말 이런 내용을 배우는 걸까?하면 고민을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벌써 가정학과를 입학해서 다닌지도 벌써 3년째. 내가 막내였고 내가 후배였는데 어느 덧 벌써 3학년이라는 고학년의 올라와있으며 '선배님!, 선배님!!' 이라는 호칭을 들으며 후배분들에게 답할 기회가 많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