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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만 방송大생, 밴드(BAND)를 공식 SNS로 활용

한알맹 2012. 12. 11. 18:38

16만 방송大생, 밴드(BAND)를 공식 SNS로 활용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 이하 방송대)는 교수-학생, 학생-학생 간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네이버 ‘밴드(BAND)’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됐다. NHN㈜의 지인 기반 모바일 SNS 밴드(BAND)는 학사 진행, 스터디 모임, 동아리 활동 등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원격교육이 중심인 방송대 강의 특성에 맞춰 신학기부터 담임선생님 역할을 하는 튜터들이 각 전공별로 밴드(BAND)를 개설해 학사 일정과 강의 자료 등을 학생들에게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궁금한 내용을 채팅을 통해 전달하게 된다.

 
NHN 김상헌 대표는“이번 방송대와의 제휴를 계기로 밴드(BAND)가 대학생들의 학업과 대학생활을 지원하는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툴이라는 인식이 더욱 강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밴드(BAND)는 모바일 메신저와 카페 기능을 합친 새로운 개념의 모바일 서비스로 ▲게시판 ▲일정공유 ▲사진첩 ▲채팅 ▲파일 공유 기능 등이 이미 대학생에게 최적화 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밴드(BAND) 내 게시판을 통해 학사 일정을 공유할 수 있고 일정은 개개인의 네이버 캘린더와 연동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N드라이브를 통해 밴드(BAND) 멤버 전체와 파일을 손쉽게 공유할 수 있어, 조모임이나 스터디에 필요한 자료를 일일이 공유할 필요 없고, 공유된 파일은 모바일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해 편리하다. 또한, 외부에 노출될 염려 없이 멤버끼리만 정보 공유가 가능하다는 특성이 밴드(BAND) 멤버들끼리의 결속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방송대에서 보유한 양질의 교육 컨텐츠를 네이버 ‘TV캐스트’ 등의 플랫폼을 통해 국민에게 제공, 평생교육의 가치 실현에 앞장선다.

 
조남철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기업과 학교 모두에게 시너지 효과를 주는 모범적인 산학협력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방송대와 NHN㈜는 12월 10일 오전 10시 30분에 대학로에 위치한 방송대 대학본관에서 상호발전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조선일보 2012. 12. 10 NHN 밴드, 방통대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사용

매일경제 2012. 12. 10 NHN 밴드(BAND), 방송통신대 커뮤니케이션 툴로 활용

한국경제 2012. 12. 10 NHN밴드, 방통대 공식 툴 선정

헤럴드경제 2012. 12. 10 NHN 밴드, 방통대 신입생 공식 SNS로 지정

머니투데이 2012. 12. 10 네이버 '밴드', 방통대 공식 커뮤니케이션 툴 선정

파이낸셜뉴스 2012. 12. 10 16만 방송대학생 ‘밴드’로 학사일정 공유

스포츠조선 2012. 12. 10 밴드(BAND),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공식 커뮤니케이션 툴로 활용

전자신문 2012. 12. 11 방송대, 네이버 `밴드` 서비스를 튜터로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