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한파가 지속되는 요즘, 방송대 학우 여러분들은 건강 잘 챙기시고 계신가요?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실내에서 읽는 책 한권이 소소한 행복을 주는데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님이 추천하는 「나를 바꾼 한 권의 책」과 함께 추운 날씨를 잊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는 올해 8월부터 10, 12, 내년 2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방송대 교수님이 추천하는 책을 한 권씩 소개하는 나를 바꾼 한 권의 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지난 8월에 이어 세 번째 도서는 환경보건학과 박동욱 교수님이 추천하는 <침묵의 봄> 입니다:)


[제3차 북멘토 소개]

박동욱 (방송대 환경보건학과 교수)


[추천도서]


 

 침묵의 봄

- 저자 및 역자 : 레이첼 카슨 저 ; 김은령 역

- 출판사 : 에크리브르

출판년도 : 2002

- 방송대 도서관 청구기호 : 539.9 카 172ㅊ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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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를 뒤흔든)침묵의 봄 

- 저자 및 역자 : 알렉스 맥길브레이 저 ; 이충호 역

- 출판사 : 그린비

- 출판년도 : 2005

- 청구기호 : 539.98 맥316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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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1962년 미국에서 출간된 ‘침묵의 봄’은 DDT 살충제가 생명을 죽게 하고 병들게 한 위험을 고발한 책이다. 이 책은 인간이 만든 화학물질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봄이 와도 새 소리가 들리지 않고 침묵만 남았다는 우화로 시작한다. “침묵의 봄”만큼 화학물질이 끼친 생명과 자연에 대한 영향을 적절하게 표현한 말이 있을까? 레이츨 카슨이 이 책을 썼을 당시 DDT는 노벨상을 받은 기적의 물질로 칭송받고 있었다. 그녀는 성공한 과학 뒤에 가려진 DDT의 위험을 거대화학회사의 온갖 회유와 위협을 이겨내고 세상에 내놓음으로써 인간 중심의 자본주의적 활동에 경종을 울렸다. 40년이 지난    오늘 날에도 여전히 자연에 끼치고 있는 인간의 폭력은 개선되고 있지 않아 더욱 값진 책이다. 

알렉스 맥길리브레이의 ‘세계를 뒤흔든 침묵의 봄’은 ‘침묵의 봄’에 대한 친절한 안내서다. 레이츨 카슨이 사회의 차별과 화학회사의 위협에 맞서 용감하게 진실을 드러내는 과정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다. 또한 ‘침묵의 봄’에 영향 받은 사람들이 벌여온 환경운동의 역사를 함께 보여주고 있어 ‘침묵의 봄’과 함께 읽으면 환경운동의 시작과 과정에 대한 퍼즐을 맞출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추천사유]


오늘날 과학의 성공이 제공하는 편리함 뒤에 가려진 위험을 상상하는데 여전히 유효한 책이기 때문이다. 성공한 과학으로 얻은 기계, 물질, 산업 등이 자연과 우리에게 끼치는 위험을 느끼는 것조차도 쉽지 않다. 이윤과 편리함이 워낙 크기 때문이다. 시민들은 본인에게 닥칠 수 있는 위험이 아니면 관심을 두지 않는다. 환경, 미래 세대, 주변 사람의 위험을 알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위험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 가습기 살균제, 먹거리 살충제 등 오염 없이 살기 어려운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가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방송대 중앙도서관에 오시면 <침묵의 봄> 책은 물론, 수님께서 이 책을 접한 시점과 삶에 끼친 영향책 내용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 등 상세한 내용을 알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방송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오는 2018년 2월에도 방송대 교수님이 추천하는 「나를 바꾼 한 권의 책」을 소개드릴 예정이니, 많은 학우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스마일맨 한국방송통신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