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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방송대인 모두 모여라! ‘2017 방송대를 빛낸 인물’ 시상식 개최!

한알맹 2017. 12. 26. 18:16

 

학교의 명예를 높인 자랑스러운 동문부터 다양한 이색적인 기록을 보유한 재학생들까지!

2017년 한해, 방송대를 빛낸 자랑스러운 학우 분들이 바로 오늘! 한자리에 모였다고 하는데요~

 

무슨 일로 이들이 모였는지 궁금하시다고요? 지금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2월 26일,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본부 본관 3층 소강당에서 ‘2017 방송대를 빛낸 인물’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시상식은 학교 명예를 높인 동문에게 주는 ‘자랑스러운방송대인상’, 재학생 중 이색 기록을 가진 학생을 선발한 ‘방송대기네스상', 대학생활 에세이를 선정해 시상하는 ‘방송대평생학습에세이상’, 시와 단편소설, 동화 부문 우수작을 선정‘방송대문학상’ 등 4개 분야 시상이 이뤄졌는데요~

 

2017년 ‘자랑스러운 방송대인상’에는 송영길 국회의원 이금형 전 부산지방경찰청장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이날 '자랑스러운 방송대인상'을 수상한 송영길 의원은 방송대 중어중문학과와 일본학과를 모두 졸업한 동문으로 평생학습을 실천하고 모범적 의정활동으로 학교의 위상을 높여주었는데요!

 

함께 수상한 이금형 전 청장은 법학과를 졸업한 후, 여고 졸업생 순경에서 경찰조직 2인자인 치안정감까지 승진한 최초의 여성으로 방송대인의 저력을 보여준 동문이랍니다^^

 

 

자랑스러운 방송대인상을 수상한 두 분의 인터뷰도 함께 만나보았는데요! 두 분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또한, 올해 방송대 기네스에도 독특한 기록을 보유한 분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성적최우수 부부’ 부문에 정연복(농학과3)·한을순(생활과학과3) 학우, ‘최다방송대 가족’은 어머니와 이모 등 가족 중 5명이 방송대에 재학 중인 박세현(생활과학과2) 학우, ‘최다학과 졸업’ 부문에 1982년 방송대와 첫 인연을 맺은 이후 7개의 학과를 졸업하고 8번째 학위에 도전하고 있는 김상문(국어국문학과3) 학우, 기타 부문에 관광 관련 365권에 달하는 책을 집필해 화제를 모은 조명화(일본학과3) 학우가 선정되었습니다!

 

방송대에 이런 이색 기록을 지닌 학우 분들이 계시다니, 정말 흥미롭지 않나요?

이밖에도 ‘방송대평생학습에세이상’ 수상작 6편과, ‘방송대문학상’ 수상작 6편의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자랑스러운 방송대 학우 분들을 만날 수 있었던  '2017 방송대를 빛낸 인물' 시상식!

항상 넘치는 열의로 방송대를 빛내주시는 모든 학우 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