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동문 분들께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계신데요. 그 가운데엔 경영인으로 활동하고 계신 분들도 많습니다. 오늘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의 CEO 김효준 동문의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김효준 동문은 세계 140개 BMW지사 가운데 유럽을 제외하고 최초로 현지인 CEO가 됐는데요. 올해 17년 째 BMW 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김효준 동문은 정년을 앞두고 최근 후임 CEO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차기 CEO 후보 대상에 CEO와 임원뿐 아니라 팀장급까지 포함하며, 모든 배경을 배제하고 철저하게 능력 위주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회사를 잘 이끌어줄 사람을 찾기 위해 이러한 기준을 세운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김효준 동문과 같은 경영인이 우리 사회에 점점 늘어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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