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사람들/방송대 동문 이야기

“봉사는 나의 천직”, 법학과 이명우 동문

한알맹 2016. 6. 7. 15:00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학우 및 동문 분들 중에는 보다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하기 위한 공부를 이유로 입학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출신의 이명우 동문 역시 봉사활동 수혜자들에게 더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이 무엇인지 알기위해 경찰관으로 재직하며 법학공부를 끝마쳤습니다.

 

이명우 동문은 지역 상인들과 함께 친목을 위한 등산모임을 하다 이왕이면 다 함께 좋은 일을 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그 이후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1987년 ‘사랑터’라는 모임을 만들어 매달 정기적으로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이명우 동문은 경찰관으로 재직하며 봉사활동을 병행했지만,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정년을 1년 앞두고 지난 2014년 명예퇴직을 했는데요. “직업 공무원은 생계의 수단이었다면 봉사는 나의 천직이다”라고 할 만큼 봉사활동에 대한 열정이 뜨겁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자랑스러운 동문, 이명우 동문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의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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