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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과 재직자 교육지원 협약 체결

한알맹 2014. 9. 15. 13:45



신용보증기금과 재직자 교육지원 협약 체결

- 고졸 이상 재직자의 장학 지원 및 역량 강화 위해 상호협력



 

 우리 대학과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15일 오전 방송통신대 본관 6층 중회의실에서 재직자 교육 지원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라임칼리지 이동국 학장, 신용보증기금 황병홍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이 우수한 교육자원과 인적자원을 교류하고 재직자들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상호협력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신용보증기금의 고졸 이상의 재직자 중 프라임칼리지 학위과정 입학 시 매 학기 등록금의 50% 4년간(8개 학기)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전문학사 취득자 및 4년제 대학 1년 이상 수료자는 프라임칼리지 편입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세부 협약 내용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해 제공하고, 재직자 중 교수 자격이 있는 자에게는 겸임교수 또는 시간강사로 위촉하는 등 상호 협력 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2

<프라임칼리지 이동국 학장(좌측에서 4번째)과 신용보증기금 황병홍 이사(좌측에서 5번째)

비롯한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라임칼리지 이동국 학장은 “방송대는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재직자들을 위해 실무 현장에서 즉시 적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교과 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다“며 “신용보증기금과의 협약 또한 고졸 재직자들의 일과 학습을 효율적으로 병행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