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과 빠른 은퇴 등 '제2의 인생 설계'는 이제 남의 일이 아닙니다.
제 2의 인생을 함께 고민해주는 직업상담사, 참 매력적인 일인데요
경력 단절을 거져 현재는 직업상담사로 맹활약중인 동문을 만나보시죠.
[주부일자리]직업상담사
인생 백세시대,진로설계부터 취업까지 도와드립니다
우리 대학 교육학과 서혜정(42)동문이 안양인력개발센터 잡동아리 담당 직업상담사로 활약 중인 인터뷰가 내일신문 5월 29일자에 소개됐다.
서 동문은 결혼 후 전업주부로서 오랜기간을 보내며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다 독서지도사로 일했다. 이후 우리 대학 교육학과 졸업 후 교수님의 추천으로 경기지역산학협력단에서 직업 훈련 업무를 담당했다.
이때 직업상담사의 매력을 느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직업상담사 실무 능력을 이수 받았다.
서 동문은 "직업상담사로 취업하기까지 수 십번의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며 "그러나 구직자가 저의 도움으로 원하는 일을 찾아 취업을 하게 되고, 저에게 ‘고맙다’고 했을 때는 정말 보람을 느끼고, 스스로도 뿌듯해 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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