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의 사고를 딛고 주요 공공기관 CCTV 사업을 수주해내는
보안시스템 업체 (주)가디엘 최혜심 대표
2009년 경영학과를 졸업한 자랑스런 우리의 동문입니다.
가디엘 최혜심 사장
"군부대·박물관…우리가 만든 '눈'으로 지키죠"
우리 대학 경영학과 동문 최혜심 가디엘 사장이 4/22 한국경제 지면(A16)을 통해 소개됐다.
최 동문은 20대 중반이던 1995년 큰 사고를 당해 재활에만 5년이 넘게 걸렸다. 이 후 자신과 엄마로서 아이들을 위해 일터로 반드시 복귀 해야겠다고 다짐 후 창업을 위해 1년 동안 직업전문학교에서 회계와 재무관리 공부를해 2004년 7월 보안시스템 업체 가디엘을 창업했다.
창업 초창기에는 CCTV 기술자 2명을 직원으로 시작해 관공서에 설계 제안을 하러 직접 뛰어다녔지만 현재 주요 공공기관 CCTV 잇단 수주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프로그래머 출신이었던 최 동문은 제품 개발엔 깊이 관여할 수 있었지만 경영은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우리 대학 경영학과에 입학해 경영 공부를 했다.
최 동문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건 기업의 기본적인 책임”이라며 “고령화 시대를 맞아 앞으로 사회복지와 평생교육학을 접목한 다양한 일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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