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6일에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홍콩에서 온 편지' 특집으로
홍콩의 소녀 팬이 보내준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런닝맨은 한국 팬보다 외국 팬이 많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국, 홍콩, 태국을 비롯해 유럽권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런닝맨만 봐도 한류 열풍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런닝맨 멤버들은 홍콩 소녀와의 의사소통이 어려워 말을 버벅거리고,
더듬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유창하게 중국어를 구사하고 싶다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원 '실용중국어학과'를 주목하세요!
방송대 대학원 '실용중국어학과'는 중국어 능력을 기르기 위해
고급 수준의 중국어를 요구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국어를 전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중국어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중국어 발음교육의 이론과 실제, 중한번역특강, 전문가 실무중국어,
중국어 고급구어 특강, 중국어학연구와 논문쓰기, 중국어 능력평가 시험 연구 등
다양한 교과과정으로 중국어를 접함으로써 읽기, 듣기, 독해가 한층 수월해지죠.
드라마·영화·인터넷 자료 등 중국어로 된 자료들을 이용하여 '중국어 능력'을,
주제별로 선정된 영상자료와 매체자료의 실제로 이야기해봄으로써 '듣기 능력'을,
이를 토대로 중국어 표현을 익혀 실용적인 '중국어 구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데요.
중국어로 작성된 저자의 텍스트 내용과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면, 정확한 용어와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 읽기 편한 한국어로 번역할 수 있는 능력 또한 기를 수 있습니다.
방송대 대학원 실용중국어학과에서 2014년 한·중관계에 바라는 희망성어를
공모한 결과 '송무백열(松茂柏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송무백열(松茂柏悅)'은 중국 송나라 때의 오매의 시에서 취한 구절로,
소나무가 무성하면 잣나무가 기뻐한다는 뜻이 담겨있는데요.
'남이 잘 되는 것을 기뻐한다'를 비유하는 말로, 겨울이 돼도 푸른 빛을 잃지 않는
소나무와 잣나무가 선비의 꼿꼿한 지조와 기상의 상징으로 회자되었다고 합니다.
한·중 양국이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상생관계로 한 단계 더 발전해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는 방송대에서 실력은 쌓는다면 더욱 의미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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