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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방송대 '가정학과'와 함께라면 '무용지물(無用之物)'!

한알맹 2014. 2. 3. 10:00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이지아 씨,

KBS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의 오현경 씨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드라마에서 '이혼녀' 역할을 맡고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2013년 대법원 사법연감을 보면

329,220쌍이 결혼을 했고, 114,781쌍이 이혼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놀라운 사실은 황혼 부부와 신혼부부의 이혼율이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입니다.

 

 

 

 

 

 

이혼하게 되는 가장 흔한 이유 중 한 가지는 '성격차이'!

그리고 경제문제, 배우자 부정, 가족 간 불화, 정신적·육체적 학대 등이 뒤를 이었는데요.

이혼율이 높아지면서 위기를 맞은 부부들이 상담소를 찾는 일도 잦아졌다고 합니다.

이는 불안하게 조성된 가정환경이 발단이지 않나 싶은데요.

 

갈등이 없는 가정을 유지한다는 건 어렵고 불가능한 일이지만,

가족이라는 고리로 엮여있는 만큼 쉽게 인연을 끊어서는 안되겠죠.

방송대 '가정학과'를 통해 가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보세요~

 

 

 

 

방송대 가정학과는 가정생활에 관한 교육을 통해 개인이나 가족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함을 목표로 개설되었습니다.

 

1, 2학년 과정에서는 가정학 분야의 기초이론을 교육하고,

3학년부터는 가정관리학, 식품영양학, 의상학 전공으로 나뉘어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정관리학'을 전공하면 어떤 것을 배울 수 있는지 알아볼까요? 

 

 

 

 

 

가정생활의 질 향상을 위한 아동과 가족, 가족지원관리,

소비자 관련 전문지식을 중점적으로 개인-가족-지역사회 관계, 변화하는 사회와 함께

증가하고 있는 가정관리 관련 전문 인력의 양성에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건강가정사·가정복지사·가족생활교육사·가족상담사·보육교사 등의

자격증 취득은 물론이고, 생활과학 담당기자, 상담원, 가정 복지 담당자 등

가정과 관련된 직업을 가질 수 있는 기회도 활-짝 열려 있습니다.

 

부부 사이에 대화가 소원해지는 등의 위기가 찾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이 상황을 잘 넘기지 못하고 관계를 악화시키면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좋은 가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 정답은 없겠죠.

하지만 방송대 가정학과와 함께라면,

좋은 가정을 유지하는데 앞장설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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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세번결혼하는여자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