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논단]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가 국민일보에 기고한 <엄격하면서도 존경 받는 국회>에서
철도노조 파업과 국정원 개혁 등 최근 현안에 대한 국회의 올바른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이 교수는 최근 국회가 국민들의 공감을 얻지 못했다면서도 이번 철도파업 과정에서는
오랜만에 국회가 국가의 안녕과 국민의 안위를 위해 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이 교수는 이어 국회가 앞으로 민영화 방지라는 대중적 이슈에 매달리지 않고
철도공사의 경영합리화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조언했다. 국가정보원 개혁 문제 역시
쟁점 사항이 아닌 대선 불복이나 부정선거 논란으로 국력 낭비가 심했다며 국정원의
비전에 맞는 조직 구조와 관리체계를 구성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교수는 자신의 이익만 따진다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국민들에게 존경 받는 엄격한 국회가 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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