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철 총장, '닥치고 빅데이터? 다 치우고 책읽기'
조남철 총장은 서울신문 시론에 '닥치고 빅 데이터?
다 치우고 책읽기'를 기고했다.
조 총장은 불필요한 정보가 주위에 넘쳐나는데도
정작 본인에게 필요한 책 읽기에는 소홀한 것이 요즘
우리 사회의 부끄러운 속내라고 말했다. 이어 직장인의
한 달 평균 독서량이 0.8권에 머무르고 있다는 한 포털사이트의
최근 조사는 당혹감을 넘어 충격적이라고 밝혔다.
때문에 많은 양이 빠르게 생산되는 빅데이터 시대에서
정작 지식 창조의 근간이며 인간의 정신적 가치를 높여주는
원동력이 되는 독서에 무관심한 한국인들에 대해 말했다.
이러한 현실 속 한국인의 독서 습관을 위해 출범한
시민단체인 '독서르네상스운동'활동에 대해 말하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범국민적으로 독서생활운동을
펼쳐 대한민국을 정신 가치가 및나는 문화복지사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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