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부터 PT, 시사상식 혹은 전공과목을 위해
대학생들은 스터디그룹을 만들게 됩니다.
방송대에서도 학습동아리(스터디) 모임을 갖는
학우분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마땅히 모임을
가질 장소가 없어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스터디그룹
모임 장소로 적합한 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방송대 본부에 다니시는 학우분들은 대학로
주변에서 스터디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어반 테이블'은 일반 북카페처럼 이용이 가능하지만
내부에 위치한 부스에서는 최대 3시간동안 스터디룸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특히 1인 1잔을 기준으로 커피를
주문하면 별도로 대관료를 지불하지 않아 많은 이들이
찾는 곳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서울시 종로구 명륜4가 창경궁로 240-7 인설빌딩 1층
모임 전문 공간 '토즈'는 개인을 위한 1, 2인실 부스에서부터
60-70명이 함께 모임할 수 있는 대형부스까지 다양한 규모로 마련
되어 있어요. 특히 화이트보드, 블라인드가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고 빔프로젝트나 노트북 등과 같은 기기들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해 효율적인 모임을 하기에 제격이랍니다.
서울시 종로구 명륜2가 17-5 혜화플라자 4층
방송대에서도 7개의 스터디룸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최소 6명, 최고 15명 이하에 일주일에 1회, 2시간 동안
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별도로 빈 강의실을 개방하고
있지 않으니 이점 반드시 참고해주세요~^^
지역대학에 다니는 학우분들도 더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신청만 제대로 한다면, 스터디룸과 강의실에서
무료로 학습할 수 있으니 지금부터 각 지역대학별
공지사항을 꼼꼼히 체크해보세요~^^
대구·경북지역은 지역총학생회에서 학기 초에 각 과별로
강의실을 배정하고, 각 과에서 스터디 간 협의를 거쳐 시간을
배정합니다. 대전·충남지역은 세미나실이나 비어있는
강의실을 개방하고 있답니다. 충북·전북·경남지역은
1학기 단위로 신청을 받고 있어요. 인천·울산지역은
한 달에 한 번씩 스터디 이용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이 중 울산지역은 지역대학 매달 20일 쯤 학생서비스센터에
전화를 걸어 예약이 가능해요. 또한 부산지역은 일주일
전부터 직접 방문 또는 온라인 카페를 통해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광주·전남·경기·제주지역은
매일 선착순으로 비어있는 강의실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탄탄한 커리큘럼을 계획하여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터디모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미지 출처 이미지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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