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학과 정한택 학우, "100살까지 공부할 겁니다"
일본학과 정한택 학우가 경북일보에 소개됐다.
지난해 90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방송대 영문학과에
입학해 '최고령 신입생'일 됐던 정 학우는 이번 학기에는
일본학과에 다시 입학해 최고령 신입생 기록을
스스로 경신했다고 전했다.
전(前)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를 지낸 정 학우는 "요즘
일본 여류작가의 문학 작품에 푹 빠져 재미가 있다.
공부할 맛이 난다"고도 했다. 또한 공자는 "배움에
열중하다보니 먹는 것도 잊어버리고, 즐거운 나머지
근심조차 잊는다. 그리고 늙어가는 것 마저 의식하지
못한다"며 평생교육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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