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칼럼] '부족해서 자랑스럽다'
문화교양학과 백영경 교수의 칼럼 '부족해서 자랑스럽다'가
한겨레 <야!한국사회> 코너에 소개됐다.
백교수는 칼럼을 통해 사회의 소수자와 약자가 조롱,
멸시를 피할 수 없는 우리 사회 분위기에 대해
말했다. 이와 함께 사람 관계를 갑과 을로 보는 것을
비판하기도 했다. 때론 갑이 위치에 따라 을이
되기도 하고, 을이 어떤 곳에서는 갑이 되기도 하는
상황에서 노동자라면서 장애인을 얕보고,
여성이라면서 성소수자에게 등 돌리는 서로 간에
득볼 일 없는 경쟁을 불필요 하다고 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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