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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 구분하기

한알맹 2013. 9. 11. 15:20

 

추석 차례상을 준비하기 위해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은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만큼

푸짐한 음식을 준비하게 되는데요. 평소보다 기름기가 많은

전이나 고기를 과하게 섭취하게 되면 콜레스테롤의 혈중 농도가

높아져 건강에 적신호를 울릴 수 있어요!

 

그런데 콜레스테롤이 우리 몸무조건 해로운 것은 아니에요.

콜레스테롤도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있다는 사실!

오늘 방송대에선 한가위 우리가족의

건강을 지켜줄 새로운 상식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각종 전과 고기, 그리고 술, 약과 등과 같은 당분이 많은 군것질

등을 섭취하면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집니다. LDL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혈액으로 가기까지의 상태를 말하는데요. 이 수치가 과도할

경우, 심혈관계 계통에 악영향을 미쳐 동맥경화나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름진 음식 과다 섭취나

과음을 피해주는 것이 좋아요!

 

 

 

HDL 콜레스톨은 혈관에 쌓인 불필요한 콜레스톨을 간으로 돌려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올리브인데요. 따라서 추석에 만드는 음식들은

식용유 대신 올리브유를 사용해 만들어 주는 것이 좋아요!

 

지금까지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에 대해 알려드렸어요.

이 외에도 식후에 먹는 사과는 케리세틴 성분으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또한 사과 껍질 바로 아래에는 케르세틴의

주성분과 과육이 집중되어 있으니 껍질과 함께 맛보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랍니다~^^ 방송대와 함께 건강한 추석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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