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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시즌, 벌쏘임 사고에 주의하자

한알맹 2013. 9. 12. 13:49

 

추석을 앞두고 벌초나 성묘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벌쏘임 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9월 한 달간만해도

전년도해 비해 벌쏘임 피해 건수가 2배나 늘었다고 해요!

 

 

추석연휴, 방송대 학우분들의 야외활동 안전사고 예방 방법과

응급 상황 대처법을 함께 알아볼까요?

 

 

 

 

[향이나는 향수, 단내 나는 음식은 금물!]

벌이 좋아하는 단내나는 음식, 혹은 음료수를 몸에 지니거나

진한 향이 나는 향수를 뿌린다면 벌이나 해충을 유인할 수 있답니다.

 

[모자와 무채색 의상은 필수!]

말벌은 주로 사람의 머리를 공격하기 때문에 창이 있는 모자를 써

말벌의 공격으로 심각한 부상을 막아주세요. 또한 화려한 색의 의상은

 벌의 주의를 끌 수 있으니 무채색의 옷을 입어야 합니다.

 

 

 

벌에 쏘이게 되면, 즉시 자신의 손톱을 이용해 벌침을 제거한 후,

찬 물과 비눗물로 씻어 내어 2차 감염을 막아주어야 합니다.

이 후 차가운 물병이나 캔음료로 쏘인 부위에 대고 있으면 독이 퍼지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답니다. 기초적인 응급처지를 마쳤다면,

곧장 병원으로 가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주세요~^^

 

방송대에서 알려드린 벌 쏘임 사고 예방과 대처 방법을

숙지해두시고, 안전한 성묘길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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