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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국으로 우뚝 선 한국의 영화

한알맹 2013. 9. 9. 14:17

     

 

 

 그 어느 해보다 다양한 장르의 국내영화가 스크린을 압도하면서

한국영화계 최고 전성기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영화에만 월간 관객이 2천만 명을 돌파하며 연말이면 사상

처음으로 2억 관객을 돌파할 가능성도 높다고 하는데요.

2013년 상반기를 주름잡은 국내 영화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소재와 장르가 다양한 영화들이 나오면서 관객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한국영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화<7번방의 선물>, <베를린>,

<은밀하게 위대하게>, <신세계>, <박수건달>, <타워> 등이

올해 초반에 상승세를 달리고, 성수기 시점인 여름에는

<설국열차>, <더 테러 라이브>, <숨바꼭질>, <감기>가 동시에

흥행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어 9월에는 5일의 연휴를 둔 추석을 맞이하여 더욱

빵빵한 영화들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해운대> 유제균 감독 사단이

함께 만든 <스파이>와 충무로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관상>으로

화려한 기대작들이 개봉되고 있답니다.

 

이처럼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영화와 더불어 미디어 연구방법,

멀티미디어 기획제작 등 미디어 영상과 관련된 학습을 배우는

학과를 방송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방송대

미디어영상학과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다양한 장르의 영상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주목해주세요!

방송대 미디어영상학과에서는 미디어 이론, 방송, 광고, 저널리즘,

멀티미디어, 영화이론 분야의 31개 전공과목을 개설했어요.

각 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병행하며 전국 지역대학에 디지털촬영 및

편집장비를 갖추어 학생들은 직접 실습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학우들은 졸업 후에 방송사, 신문사, 독립 프로덕션,

광고홍보대행사, 웹 디자이너, 영화제작사 등에 진출할 수 있어요.

고부가가치산업이 된 미디어영상 관련 분야로 진출하고 싶으신

분들은 방송대 미디어영상학과와 함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