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시작이 좋다!' 캠페인-⑨무역학과
"방송대 튜터 격려에 용기백배 장학금 탔죠."
방송대에서 진행하고 있는 '시작이 좋다' 캠페인 아홉번째 주인공은 무역학과다.
무역학과 튜터 방상철(41)씨는 국내는 물론, 미국 뉴욕의 학생 212명에게
무역학원론과 기초미시경제론을 강의하고 있다. 방씨는 "기본적으로
담당 교과목에 대한 보충적인 설명, 질문에 대한 응답, 보충 자료를 제공한다."며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서 관련 신문기사를 제공하기도 하고, 학사 시스템과
학사 일정을 알려준다."며 자신의 역할을 소개했다.
또한 학생들 간의 정보 교류나 친목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방 튜터는
이번 학기부터 네이버 밴드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 소통할 수 있게끔
활동을 유도하고 있다.
전국에 있는 무역학과 학생 238명을 담당하고 있는
튜터 정미경(33)씨는 튜터의 활동에 대한 '효율적인 학습 안내자',
'교류 중계자', '보충수업 선생님', '고민 상담사'로 정의했다.
정씨는 "지난 학기에 휴학을 심각하게 고민하던 학생이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격려했더니 결국 시험까지 잘 보고 장학금을 받게 됐다."고
튜터 활동을 하며 겪은 학생들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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