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학과 학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후텁한 날씨와 장마에 어느덧 여름의 한 가운데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학기가 그 끝을 향해 가고 있네요.

신·편입생의 경우는 우리 방송대에서 첫 학기였고,

그래서 많이 힘들지 않았을까 하는 위로를 해봅니다.

다행히 여러분 주위에는 여러분과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수많은 동료학우가 같이 있어 외롭진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 방송통신대학교는 변화하는 현대사회의 학문과 과학기술 분야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 생애에 걸친 학습의 지속화를 목표로

원격교육 방법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 학생들은 저희 농학과의 훌륭하신 교수님들과 면대면 학습기회를 갖기 보다는

자학자습을 하여야 하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선배 학우들의 모습을 보면 똑같은 어려움 속에서도 아주 잘 적응하고 극복하여

훌륭한 성적으로 졸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경주에서 우리 전국 농학과 학생들이 모두 모여 학술심포지엄 행사를 합니다.
그 곳에서는 우리 동료학우들이 그 동안 준비한 여러 학문적 성과들을 발표하게 됩니다.

지금은 비록 그 자리의 주인공이 되지 못하더라도

바로 곧 그 자리의 주인이 여러분일 것이란 확신에 저는 가슴이 뿌듯해짐을 느낍니다.

 

농학과 학우 여러분.
며칠 남지 않은 기말고사 잘 정리하시고 좋은 성적을 거두어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 작은 마음을 모아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농학과 학과장 한상준

 

 

 

Posted by 한알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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