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7일(수)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방송대 경비원으로 일을 하며 방송대에 재학중인 '방승대' 학우가 소개되었습니다. 그가 하루종일 서있으면서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않는다는 주변의 제보! 조금은 수상한 학우님의 사연 알아보시죠! 2년째 방송대 경비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방승대 씨입니다. 방송대의 경비원이자 학생, 이름마저 비슷한 신기한 인연인데요. 경비원으로 일을 하면서 약점인 시간이나 공간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기에 방송대를 선택했다는 방승대 학우는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열정적으로 학교생활에 임하고 있습니다. 방승대 학우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은 바로 도서관! 매일 도서관에 들러 신문과 책을 읽고 아침7시, 근무가 끝나면 지칠법도 하지만 퇴근 후에는 꼭 공부를 하고 귀가합니다. 그의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