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우사연 2

'스브스뉴스' 대학생이 된 10대들, 권도현·서연지 학우 이야기 방영!

지난 12월 7일(토) 스브스뉴스에 10대의 어린 나이에 방송대에 입학하게 된 '권도현', '서연지' 학우가 소개되었습니다. 남들과 조금 다른 길을 가고 있는 두 학우의 이야기, 지금 바로 만나볼까요? 16세에 방송대를 입학 후 현재 방송대 영어영문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18세 서연지 학우. 그리고 17세에 방송대 컴퓨터과학과 입학 후 현재 방송통신대학교 홍보단장과 컴퓨터과학과 전국학생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4학년, 20세 권도현 학우를 소개합니다. '방송대'하면 직장인이나 어르신들이 다닐 것 같다는 편견이 있기 마련입니다. 과연 이렇게 어린 10대의 학우가 방송대를 찾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요? 서연지 학우는 2년 동안 중국에서 살면서 중국어를 공부했다고 합니다. 한국에 들어온 후 고등학교에 다시 들어가..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대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늦깎이 학생, 방승대 학우 이야기 방영!

지난 11월 27일(수)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방송대 경비원으로 일을 하며 방송대에 재학중인 '방승대' 학우가 소개되었습니다. 그가 하루종일 서있으면서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않는다는 주변의 제보! 조금은 수상한 학우님의 사연 알아보시죠! 2년째 방송대 경비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방승대 씨입니다. 방송대의 경비원이자 학생, 이름마저 비슷한 신기한 인연인데요. 경비원으로 일을 하면서 약점인 시간이나 공간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기에 방송대를 선택했다는 방승대 학우는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열정적으로 학교생활에 임하고 있습니다. 방승대 학우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은 바로 도서관! 매일 도서관에 들러 신문과 책을 읽고 아침7시, 근무가 끝나면 지칠법도 하지만 퇴근 후에는 꼭 공부를 하고 귀가합니다. 그의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