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열기가 있는 거리,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있는 혜화동 문화예술거리 대학로에서는 항상 많은 공연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국립현대무용단의 픽업스테이지2 공연이 열렸는데요. ‘픽업스테이지’는 국립현대무용단이 젊은 안무가들의 창작과 실험을 지원하고, 리서치와 작업 과정을 관객들과 공유해 한국 현대무용의 새로운 형식과 내용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에는 권령은 안무가의 ‘글로리(Glory)’와 정세영 안무가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Deus ex Machina)’로 이루어진 작품을 소개했어요. 특히 이번 공연은 국립현대무용단 홍보팀에서 방송대 홍보단이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방송대 학우들에게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초청해 주..